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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독감예방접종, 보건소에서도 해 주세요

등록일 2013년10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쌍용동 보도블록 문제

쌍용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매일 쌍용 18길 앞에 있는 좋은 유치원 앞을 지나 학교에 가는데 그길 인도 보도블록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가다가 발이 빠지는 경우도 많고, 학교 특성상 장애인들이 많은데 걸려 넘어지는 일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조치를 취해 주실 건지, 조치를 취할 때까지는 어떻게 해주실 건지 알려주세요.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료독감예방접종, 보건소에서도 해 주세요

동절기 독감예방접종을 보건소에서 저렴하게 하고 싶습니다. 타 시·군은 보건소예방접종을 하던데 천안시는 독감무료접종만 실시하고 저렴한 유료접종은 하지 않네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면 시기를 무료접종 이후로 하고, 사전에 물량을 충분이 잡는다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건소 방문은 1년에 1~2번 하는데 평상시는 많은 사람이 보건소 방문하지 않아 한가했던 것 같습니다. 1년에 한번 독감접종 때 좀 복잡한 것이 보건소 업무에 그렇게 많은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한 가족의 독감예방접종을 민간병원에서 받자니 몹시 부담스럽습니다. 너무 큰 금액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예방접종이 국민보건안전을 위한 국가사업이라면 보건소에서 민간병원에 떠넘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천안시 보건소에서도 일반인 대상 유료접종이 가능하기를 바랍니다. 

 

용암마을 지하도 자전거 레일설치

평소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을 챙기는 천안시민입니다.
용암마을 지하도는 인근에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는 통행량이 많은 지하도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평소 지나다닐 일이 있는 분들은 목격하셨겠지만 자전거를 가지고 지하도를 오르내리는 시민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자전거를 타고 근처를 이동하는 경우, 용암마을 아파트 앞의 인도가 비좁고, 사람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거나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지하도로 자전거를 들고 오르내리면서 다닙니다.
이 지하도를 통한 자전거 이동량이 많다는 것은 입구 주위에 열쇠 채워져 있는 자전거가 많다는 것으로 입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전거를 타고 왔다가 일을 보고 계단을 다시 내려와서 자전거를 끌고 간다는 것이지요.
각설하고, 용암마을 지하도에 자전거 레일을 계단 옆에 설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의 통행이 뜸한 쌍용지하차도 계단에도 자전거 레일이 설치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통행량 대비 자전거 레일 설치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능하면 자전거 레일이 하루 바삐 생겨서 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용암마을 사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아산시 권곡동, 비닐류를 왜 종량제봉투에 버려야합니까?

권곡동 주민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는 비닐류만 따로 분리해서 한 봉지에 담아서 내놓으면 수거를 거부해 종량제봉투에 버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비닐만 따로 버리는 사람이 있고, 그 안에 다른 이물질을 넣어서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비닐류 자체를 수거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네요.
종량제봉투 부담이 너무 크네요. 다른 지역에 살 때는 비닐류 수거 잘 해주셨는데 왜 아산에서는 비닐류 수거를 거부하는 것인가요? 서민들 삶 고달프고 어려운데 종량제봉투 비용까지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이마트 건너편 버스정류장 앞에 인도 설치해 주세요

아산 이마트로 문화센터 다니고 있는 시민입니다.
이마트에 가려면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약 5미터 정도를 찻길 옆으로 걸어가서 신호등을 기다렸다가 길을 건너야 합니다.
버스에서 내릴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이러다 다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를 만들어 주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이마트 바로 앞에 정류장을 만들었으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쌩쌩 달리는 차 옆으로 걸어가는 일이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요즘은 날도 일찍 어두워져서 운전자들은 보행자가 잘 보이지도 않을 텐데, 그 도로는 통행량도 많고 큰 차들도 많이 다녀 그 옆으로 지나갈 때마다 너무 무섭습니다.
인도를 설치해주시던지 보행자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게 차단 봉이라도 세워주세요.

 

전봇대 좀 바꿔주세요

남성리 3구 다소미 아파트 앞에서 보면 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쭉 들어오면 길 끝에 전봇대 2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1개가 쓰러지기 직전입니다. 전봇대가 쓰러지면 감전의 위험도 있고 정전의 위험도 있는데 하루 빨리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아산시실내수영장 강습회원 접수방법 개선요구 

아산시실내수영장은 매달 25일 강습회원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강습 회원으로 접수하는 날 진풍경이 벌어지는데, 새벽 3시부터 수영장 입구에서 자리를 잡거나 수영가방 등으로 자신이 먼저 와 있었다며 표시를 해두기도 합니다. 직원이 사무실로 출근해 접수가 시작되는 새벽 6시경이 되면 수영 동호인 약 80~90명 가까이가 줄을 서서 약 1시간 가까이 대기하며 접수를 합니다.
그래서 서로 힘들게 이런 고생을 해야만 하나 서로 시간적으로 효율적인 접수방법은 없을까하는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강습시간을 기준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접수회원을 나누어 오전반은 새벽 6시경부터 접수를 시작하고, 오후반은 오후 1시부터 접수를 시작하면 그 접수 회원의 수는 반반으로 나뉘어 시간적으로 효율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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