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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3기 두번째 소폭인사-명퇴, 도청전출 결원에 따른 사무관급 수평이동

등록일 2002년08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8월20일(화) 천안시 인사발령이 이뤄졌다. 성무용 시장 취임 후 소폭인사로는 두 번째로, 황한익 신용동장의 명예퇴임(8월17일자)과 최재원 쌍용2동장의 도청 전출에 따른 수평자리이동 된 것. 신용동장으로는 임순기 수신면장이 발령받았으며, 수신면장 정완식(전 청룡동장), 청룡동장 박종화(차량등록사업소장), 차량등록사업소장 직무대리 최병국(승진요원·지역경제과). 또한 쌍용2동장으로는 이제열(성남면장), 성남면장 유제석(경영사업과장), 경영사업과장 직무대리 김대응(승진요원·회계과)씨다. 이번 서기관급에서 사무관급으로 조정, 공석으로 있던 여성회관장에는 김희순(사회복지과장), 그리고 사회복지과장에는 도에서 전입온 홍성배씨가 업무를 맡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목) 김석중 생활환경국장이 충남도로 전출감에 따라 곽만근 경영개발사업소장이 환경국장, 경영개발사업소장으로 유충준(여성회관장)씨가 자리를 옮긴 바 있다. 민선3기 들어 현재까지 두 번의 소폭인사가 단행된 바, 순환보직에 따른 적정한 인사이동이었다는 평 외에 인사 잡음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대규모 인사와 관련, 신용무 자치행정과장은 “전체적인 조직개편 틀이 짜인 후 9,10월경 시의회 의결을 거친 이후에 단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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