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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에 신경 써주세요

등록일 2013년10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가로등 설치 및 변경 부탁드립니다

두정동 천안여성회관(분점) 국민은행 뒷편 토마스의원 쪽에 현재 신축건물들과 건물(도시형 아파트, 원룸)들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밝은 낮에는 괜찮으나 저녁에 되면 매우 위험합니다. 가로등도 없을뿐더러 있는 가로등도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저녁에 골목을 지나쳐 오다가 바지 벗고 있는 변태를 2~3번은 봤습니다. 가까이 지나갔다면 몽둥이로 때려잡았을 텐데 거리도 있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아내가 골목을 지나오는데 바로 앞에서 또 그러고 있더랍니다. 혹시나 사고 당할까봐 못 본 척하고 뛰어왔답니다.
그 동네주변에 원룸이 많고 여성들이 많이 살고 있는 걸로 압니다. 큰 피해가 없도록 미리 사고예방에 힘써주세요. 전 오늘부터 그놈 찾으러 저녁마다 몽둥이 들고 나갈 겁니다. 제발 가로등 좀 밝게 설치해 주세요. 시민안전에 좀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대림한숲아파트 공원 앞의 버스정류장 앞 가로수덮개를 빨리 바꿔주세요

즐거운 축제 저녁에 버스터미널에서 한 정류장 전인 대림한숲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려서 올라서려다 나동그라졌네요. 가로수 덮개가 너무나 미끄럽고 경사가 져서 미끄러진 거지요. 내 신발이 너무 미끄러운가 하고 다른 사람에게 한번 보라고 했더니 그 분도 너무 미끄럽다고 위험하다고 해요. 빨리 바꾸시던지 떼어버리던지 하세요. 세게 넘어져서 아직도 손바닥이 얼얼하고 손목과 팔꿈치가 쑤셔요.
오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무슨 놈의 덮개가 그렇게 미끄러운지 괘씸하네요. 뒤집어서 설치를 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분도 다칠까봐 만사 제쳐 놓고 글부터 올립니다. 

정류장 및 부영아파트 무인카메라 이동설치 건의건

축제행사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바쁘신 행사 일정이 모두 정리가 되시거든 병천 상동리 중앙 아파트 버스정류장 알림판이 회손됐으니 보수 부탁합니다. 또 부영아파트 초입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 단속 카메라의 이동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함께 건의합니다. 밤샘 불법 주/정차 단속과 아파트 입주민들의 도로 횡단과 보행, 교통안전 및 12번 시내버스(첫차, 출근 시간대) 회차 시(막차, 퇴근 시간대) 회차를 위해 아파트 관리실 입구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일정이 모두 정리되시거든 위와 같이 주민의 보행안전 및 대중교통 회차지 복원을 위해 검토바랍니다.

가로등 설치 부탁드립니다

집 앞에 가로등 하나가 없습니다. 대로변 옆에 큰 대형 슈퍼가 있고 바로 뒤에 일반주택 건물 4채가 있습니다. 그런데 골목길 초입에 조그만 가로등이 하나 있을 뿐 그 뒤 길에는 가로등이 없어 암흑입니다. 주변을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어서요. 
또 골목길이다 보니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모여서 흡연을 하고 바닥에 꽁초를 버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출/퇴근 길 집 앞이 무서워서 두려움에 떠십니다. 그래서 개인 전기세를 들여 집 앞에 조그만 백열등을 켜 놓은 상태입니다. 상황은 주변도 같습니다.
암흑이라 야간에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해 보여 많이 걱정되니 신속하게 설치 및 조치 부탁드립니다. 주위에 사시는 분들도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 대표로 민원 접수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흉물스러운 아산시 온천동 인도 보도블록 좀 정비해주세요

요즘시내지역은 보도블록을 새로 깔아서 보기 좋고, 걷기도 좋은데 제일타워주변만 이도 나가고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습니다. 어떤 이유든 간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보도 쪽 불법주정차로 통행에 불편이 많습니다. 야간에 시청에 전화하니 당직자께서 받던데 야간에는 현장에 나가 지도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경찰에 전화하면 사람이 있냐고 묻고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은 불법주정차는 아산시에 말해 달랍니다.
전화해야 사람이 없다고 하거나 무법천지인 저녁시간에는 관리를 안 해주시니 어렵습니다. 순찰이나 야간단속이 어렵더라도 신고한 건에 대해서는 빠른 단속 부탁드립니다.

배방도서관 주차장문의

배방도서관 신설주차장이 조성 된지도 3달 정도가 지난 듯합니다.
저번에도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마감처리와 주차선 재도색을 해주신다 하셨지요. 주차선 재도색에는 아주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문제는 시멘트(분진) 문제입니다. 아직도 바람이 불거나 주차할 때에는 바닥에 있는 시멘트 가루가 차로 날아옵니다. 잔잔한 바람이 불어도 시멘트가루가 날라서 호흡기 또는 도서관으로 유입됩니다. 주차를 10분만 해놓아도 바람이 불거나 날씨 좋은날에는, 차에 시멘트가루가 온통 달라붙습니다. 세차를 할 때에도 시멘트먼지가 날카로워서 차가 손상되더군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주차장 바닥에 시멘트 가루가 심하게 날리고 있습니다. 주차선도 시멘트 가루 때문인지 흐릿흐릿해졌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없는지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기존주차장보다 신설된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주차를 하게 되면 일단 타이어에는 시멘트 가루(분진)이 심하게 묻습니다. 원래 시간이 지나면, 다른 주차장을 가도 이렇게는 시멘트 가루가 묻어나오지도, 날리지도 않습니다. 시공할 때 문제가 있던 건가요? 아님 원래 시멘트 특성인가 궁금하네요. 또 신설주차장에는 차들이 한 면만 주차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이나 경차들이 오면 반대편에 주차를 하셔서 차들이 빠져 나갈 수가 없게 만들었더군요. 주차금지 도색이나 팻말설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민원은 개인적인 민원이 아니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나 독서하러 오는 시민들이 다들 느끼는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딜 가던지 주차장이 불편하면 기분이 좋지 않잖아요? 시정 부탁드립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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