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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도대체 언제까지?

등록일 2013년10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천안시내버스 난폭운전 불친절

천안시내버스 기사 고용기준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과속, 신호위반, 깜박이 미점등, 꼬리물기 모든 교통법규를 위반하면서 도로를 질주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진 않겠죠. 하지만 대부분 천안시내버스들은 그런 것 같네요.
교육 같은 것도 시행하나요?
난폭운전으로 버스 안에서 승객이 넘어져서 앞에까지 굴러갔는데 전화번호 하나 주고 끝나네요. 사과도 하지 않고, 버스가 한두 명 태우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수 십 명을 태우고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운행해도 되는 겁니까? 뭐가 그렇게 급해서 그렇게 도로를 질주하고 다니는지 참 궁금하네요.

시내버스, 이러면 안됩니다

매일 840번을 타고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2013년 9월23일 성정동 농업기술센터 앞에 8시45분에 도착해 840번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840번은 8시50분에서 55분 사이에 이곳을 지나갑니다.
터미널에서 8시40분에 출발을 하는데 손님이 없어서 빨리 운행이 되었겠지만 이러시면 안됩니다. 25번 버스가 지나가면 840번이 지나가는데 25번보다 먼저 지나가더랍니다. 택시를 타고 용혈리 종점에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840번 버스가 너무 일찍 종점에 도착해서 종점에서 쉬고 있데요. 용혈리 출발시간 기다리느라고 저는 택시비 9000원 들여서 갔는데 말입니다.
단 한사람이라고 해도 버스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지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천안시는 도서지역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버스요금도 다른 도시보다 많이 지불하지 않습니까.

풍세면 보성리 도로공사 관련 

현재 보성리에서 도로공사가 진행중 입니다.
그런데 인근 주택에 최소한의 방비인 방음벽 설치도 해주지 않고 진행하고 있어 민원 드립니다. 이로 인해 소음과 먼지, 진동 등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집의 균형이 기울어지고 집안에 먼지가 들어오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또한 도로의 높이가 집 입구의 높이보다 높아 차량의 입출차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물이 집터 안으로 들어오는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장 조치는커녕 아무런 보상조차 하고 있지 않아 민원 올립니다.

밤길에 위험한 인도 고쳐주세요

천안역 맞은편 인도 도로포장이 불완전해 밤길에 행인들이 발을 다치거나, 다칠 뻔 했던 적이 매우 많습니다.
아는 할머니도 근처 왔다가 다리 삐끗해 병원으로 가셨습니다. 천안역 빈폴부터 열라찜질방 앞의 불완전한 인도를 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성들은 굽 있는 신발을 신고 갈 경우, 걸리거나 발목을 삐끗한 적이 많습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모종동 큰 사거리

모종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모종동에 한성 1·2차, 푸르지오, 주공 등 다양한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처 사거리를 직진하다보면 버스와 1톤 트럭들이 즐비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모종동 1차 한성아파트 담벼락에는 이미 1톤 트럭에 대한 경고문이 있어 그 주변만 1톤 트럭과 버스들이 없는데요. 그 반대편, 논두렁이 있는 길가에는 평일이든 공휴일이든 1톤 트럭들과 버스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인근아파트 주민들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데 답답하게 주차되어 있어 밤에 산책로를 이용하는데 위험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버스나 트럭에 가려 교통사고나 범죄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교통단속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불편합니다.

버스 무정차에 대해

퇴근길에 대림아파트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402번 차량 자주 타는 사람입니다.
버스는 신정호에서 도고 쪽으로 가는 차로, 르노삼성대리점 앞에서 정차하는 차량입니다.
제가 버스 타기 시작한지도 벌써 두 달 남짓 되는데 무정차하고 가는 버스가 너무 많더군요.
물론 터미널 쪽으로 들어가려면 다시 좌회전해야 하는건 알겠지만 왜 정차도 안하고 가는지 모르겠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벌써 다섯번이나 민원넣다가 지쳤습니다.
오늘도 402번 차량 정차안하고 지나갔습니다. 무지 화가 나더군요.
자기들은 얼른 가야하고 기다리는 승객들은 생각 안 한답니까? 저는 그 차 놓치면 터미널까지 걸어가서 이십 여분 이상 또 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아무리 민원을 넣어도 시정되지 않더군요.
버스차량 번호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정류장을 없애던가요. 그럼 거기서 기다릴 일도 없지 않습니까?
진짜 짜증납니다. 대체 승객 태우지 않을 거면 뭐 하러 다닌답니까? 한명이라 무시하고 가는 건지...
민원 넣다가 지쳐갑니다. 시정해주십시오.

도서관 환경 좀 개선했으면...

남산도서관에 와서 공부하는 수험생입니다.
1. 작년과 달리 올해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월별로, 획일적으로, 가동할게 아니라 기온 봐가며 탄력적으로 운용하면 안돼요? 요즘 한낮 기온이 28~30도나 되는데, 열람실은 찜통이고 공부에 지장 있습니다.
2. 점심 먹으려 휴게실 갔다가 기겁해서 왔네요. 모기 서식지도 아니고, 짜증납니다. 음식물 쓰레기통 거기다 놓고 모기보고 놀러오라는 거 같네요. 작년하고 달라진 게 없어요. 기분 좋은 변화, 꼭 필요해요.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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