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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배방간 도로개설

등록일 2002년08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민-내용 인지 부족, 피해만 주장 국토관리청-주민이해 무관심 소정∼배방간 도로개설 관련, 풍세면 용정2리 8가구가 민원을 제기<2002년 8월17일자 보도>하고 있는 바 노선변경 탄원서에 대한 국토관리청 회신이 들어왔다. 노선을 마을에서 2백m 떨어뜨려 달라는 주민요구에 국토관리청은 ▶면도 103호선과 자동차 부품연구소와 근접해 교차로 처리 등이 어렵고 ▶사각교차돼 교통사고 위험이 높으며 ▶우량농경지 편입이 과다 ▶교량 및 순성토 증가로 40억 공사비 추가 등’의 문제를 거론, 노선변경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앞서 도로가 어떤 식으로 지나가는지 모른채 심각한 피해만 주장하는 이들 가구들과, 주민들에게 정확한 이해설명 없이 노선변경 불가를 외치는 국토관리청의 업무행태가 문제를 와전시키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곳 주민 신문수(37)씨는 “어쨌거나 주민피해가 발생되는 도로개설은 반대”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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