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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사항? 방치, 혹은 임시방편

등록일 2013년08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축구센터 자전거 도로 너무 어둡습니다

축구센터에서 운동하는 시민입니다.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같이 있어서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선을 하나 두고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7시30분경 자전거와 아이가 제 앞에서 충돌할 뻔했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절전을 한다고 가로등을 중간 중간 꺼두어서 너무 어둡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너무 어두워서 위험합니다. 야간에 축구하는 곳은 대낮처럼 밝고 시민들이 운동을 하는 산책로는 너무 어둡습니다.
오늘도 한 곳은 불을 밝힌 채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하는데 불이라도 좀 밝혀 주십시오. 젊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것은 너무 빨라서 어두우면 위험합니다. 그리고 무섭더라고요.
한 번 나와 보시고 불좀 밝혀 주십시오.

역말오거리 육교 가로등 고장 장기간 방치 중

역말 오거리에 육교가 있습니다.
작년겨울부터 쭉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밤에 이곳을 지날 때 음침하기도 하고 육교 계단이 잘 보이지 않아 수차례 넘어질 뻔 했습니다.
신속히 가로등을 고쳐 사람들이 안심하고 육교를 건널 수 있길 바랍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천만 인라인 스케이트장

인라인스케이트를 사랑하는 천안 시민입니다.
저녁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데 바닥 균열이 심해서 너무나 위험합니다. 주말이면 어린이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인데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걱정이 되는군요.
바닥균열이 심해진 것이 몇 년은 되었습니다. 임시방편용 땜질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시청앞쪽의 테니스장은 최첨단 시설로 다시 신축하고 있던데 같은 종합운동장내의 운동시설이 이렇게 차별을 받고 비교가 되니 씁쓸합니다. 세금을 내는 정직한 천안시민으로서 안전한 공간에서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청입장에선 예산확보 등 문제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시민의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라인스케이트장 균열의 심각성을 인지하시고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 쾌적한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유량고개 갓길 수목정리 바랍니다

유량고개 갓길에 잡목가지가(가시나무) 갓길을 점령해서 통행이 불가합니다.
저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시민입니다. 지날 때마다 위험을 느낍니다.
그곳은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있고 우유 및 생수운반 대형차량이 수시로 통행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갓길 확보만 되어도 참으로 좋겠습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수년간 이용한 버스정류장 이전은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요?

배방 모산로 버스정류장(오류동 구 배방읍사무소 앞)을 이전할 것이라는데 언제, 어디로 이전할 것인지를 알 수가 없어 승차 때마다 불안합니다. 정류장 이전은 대체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수년간 이용하던 버스정류장를 이전하려면 심사숙고해야 하는데 이건 누가 봐도 탁상공론입니다.
모산로 오류동 버스정류장은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아파트주민 약4000세대(배방삼정그린 2156, 푸르지오 893, 아산한도 922) 승·하차 시 편리하게 이용했는데, 수년간 이용한 정류장을 이전한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풍기동, 교육시설 부족

풍기동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아파트, 그리고 앞으로 진행할 아파트가 많은 곳입니다. 거기에 초등학교까지….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여러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같은 교육적인 혜택이 전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차를 타고 가야하거나 한참을 가야 겨우 도서관이 있습니다. 풍기동은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기도 하고 아산시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될 것 같은 지역인데 아쉽습니다. 아산도 천안과 같은 교육도시로 만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풍기초등학교 옆쪽에 공터가 있습니다. 해라마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작은 도서관이라도 지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배방자이2차 후문 통학로 주변 정리 요청

배방 자이2차 후문과 배방중 사이 통학로가 개설되니 안전해 보여 좋았습니다.
그런데 통학로가 개설되고 도로 폭은 좁아진 반면, 쌍방 주차가 너무 심각합니다. 출·퇴근 시 자이2차 후문부터 미트밸리 앞까지 차량이 줄지어 있다가 한차선만 이용해 차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미트밸리 앞은 공사차량이 주차되어 있고, 통학로 앞은 일반 주차가 일렬로 되어 있습니다.
하여, 정작 도로는 일차선만 이용할 수 있어, 아침부터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출·퇴근 집중 주차 단속을 해주시거나 CCTV를 설치해 문제를 꼭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처에서 출·퇴근하는 많은 분들이 불만이네요.

21번국도 봉강교 P턴 도로 가로등 설치 요청 건

천안에서 아산방면 21번국도 봉강교 지나면 바로 나오는 P턴 도로를 이용하는 차들이 많습니다. 천안에서 택시 타고 오면 택시기사님들이 매번 질타하는 도로 중 하나인데요. 야간에 위험하니 입구 부근에 가로등 설치 좀 해주기 바랍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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