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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선거 위해 함께 뛰자

등록일 2002년08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8·8 재보선 및 대통령선거와 관련, 이근식 행정자치부 장관과 7개 관심지역 바른선거실천시민모임 회장들간 간담회가 지난 3일(토) 열렸다. 7개 지역 중에는 충남(회장 김중애), 대전(회장 윤경화) 바선모가 포함됐는데 충남·대전정서가 각 정당으로서는 대통령선거의 핵심으로 부각돼 있기 때문. 이 장관은 “지난 6·13 지방선거는 선거사범을 강력하게 단속, 공명선거를 치룰 수 있었다”며 “공명정대한 선거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6·13선거와 관련 8월2일 현재 총 6천5백99건을 단속해 구속 2백41건, 불구속 2천9백55건, 수사중 1천4백50건으로 추진 중에 있다. 또 선거범죄 신고보상금도 2백건에 9천4백8천5백6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장관은 대통령 선거에 대해 범 국민 공명선거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고 불법 선거사범 단속 및 예방활동 강화, 전환기 공직기강 엄정 확립, 법정선거업무를 완벽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바선모에게는 캠페인 공동개최 등 상호 협조 지원하고 국민의식개혁운동, 선거범죄신고자보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차후 충남에서 펼치는 공명선거 캠페인에는 아무리 바빠도 내려오겠다”는 뜻을 비추며 충남지역에 대한 관심도 보였다. 한편 바선모는 전국 2백32개 지역이 결성, 회원수 2만3천여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바람직한 선거문화 풍토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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