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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사무소 ‘1577-1111’ 통일

등록일 2002년08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부지역 12일 개통… 8월 말까지 모두 완료 천안시 25개 읍면동의 민원전화가 ‘1577-1111’로 통일된다. 한국통신(KT)에서 운영하는 이 번호는 해당 일선기관으로 연결돼 민원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돼 있다. 만약 신부동 내에서 집전화나 공중전화를 이용, 이 번호를 누르면 해당 행정동인 신안동사무소로 자동 연결된다. 또 그가 위치를 옮겨 신방동에서 동일한 번호를 누르면 해당 행정동인 신용동사무소로 연결,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이는 기존에 114를 통하거나 전화번호부를 찾아 행정동 번호를 아는 것에 비해 상당히 간편, 시간적·금전적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됐다. 현재 이같은 방법으로 운영중인 곳은 대구광역시 산하 1백47개 읍면동사무소와 경상북도, 충청북도이며 천안·아산을 비롯해 전국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통화료는 3분당 50원이며 핸드폰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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