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시가 외면하는 쓰레기 청소

등록일 2013년07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마을입구 쓰레기 방치로 인한 고양이 사육장

1. 2012년 음식물 쓰레기 처리함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면사무소 담당자에게 요청.
답변: 마을주민 자체처리 하세요.
2. 마을주민들이 분리수거함 설치하고, 음식물 규격봉투 배출했으나 면사무소 수거하지 않음.
재차 요청 : 요일을 지정해 정기적인 배출 및 수거요청.
답변: 알았다는 답변뿐 처리 안됨.
3. 재활용 쓰레기는 고물상에 의지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방치되어 고양이 사육장처럼 변한 마을.
현재: 영아부터 부녀자, 연세 드신 어르신까지, 저희도 천안시민인데, 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열린 문 방충망을 뚫고 집안에 들어와 음식물을 물고 가는 고양이 때문에 자동차, 창고까지 밤낮 공포입니다.
4. 마을주민이 합심해 노력하면 더 부추겨주고 도움을 좀 주세요. 
 
신중부변전소 천안시 동면 구도리 설치 반대를 위해 천안시가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얼마 전 아버지께서 데모를 하러 가신다고 했습니다. 신중부 변전소 설치건 때문이지요.
저희 동네에는 이미 많은 고압선이 있습니다. 구두모양의 산 때문에 구도리라고 지어진 지명이 무색할 만큼 산에는 이미 많은 고압철탑이 웅장하게 들어서 있지요. 그 때문인지 아닌지 밝힐 수는 없지만 공기 좋고 물 맑던 저희 동네에 암환자가 늘어났습니다. 제 친구 아버지 두 분도 암으로 돌아가셨고, 저희 할머니도 암으로 돌아가셨으며, 마을 이장 일을 보시던 분도 간이식을 준비 중이시고, 그 분의 형님도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나라에서는 인체에 해로울 게 없다 하지만 스트레스 또한 만병의 근원인 것을, 중부지역 최대 규모의 변전소가 설치된다고 하는데 어찌 피해가 없겠습니까. 땅값 올리려는 것이다, 집값 떨어질까 봐 저런다 할 수도 있지만 집값 떨어져도 시골 집값 어차피 생각도 안하고, 땅은 팔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조용히 농사만 짓고 살겠다는데...몇 대에 걸쳐 살아온 곳에서 떠나라는 것인지...
전자파가 가득 담긴 쌀을 우리 아이에게 먹이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더 이상 피해 좀 받지 않게 해주세요. 천안시의회에서 강력 반대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결정의 날까지 일주일 남았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천안시에서 적극적으로 반대 서명운동을 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결정이 난후에야 뒤늦게 반대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더욱더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제발 동면 구도리가 다시 평화로운 마을이 되도록 힘써주십시오.

남부대로 소음

남부대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고 특히 대형차량이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부대로 주변은 소음이 아주 급니다. 다른 대로변과 비교해도 이상할 정도로 소음정도가 큽니다. 남부대로를 다니다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바닥 아스콘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15년이 다 된 도로이나 아스콘포장을 한 번도 안해서인지 노면소음이 아주 심합니다. 또 울퉁불퉁 다니다보면 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야간엔 대형차량의 과속으로 인한 소음도 아주 심각합니다. 남부대로 아스콘 덧씌우기 작업이 예정되어 있나요? 그리고 과속카메라 설치는요? 남부대로 소음저감대책이 있다면 답변 바랍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쓰레기처리 원하는 답변이 아닙니다

쓰레기를 가져가서 처리해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쓰레기가 없도록 해달라고 민원신청을 드린 겁니다. 규격봉투에 버리면 남의 집 앞에다 버려도 과태료처분이 안된다고 하셨으니 앞으로 쓰레기가 발생할 때마다 시청에 앞에다 갖다 놓겠습니다!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한지 그 고통도 모르고 말씀을 쉽게 하세요?
의류수거함은 어떠한 이유로 그 앞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쓰레기장으로 오해하게 하시는지요? 규격봉투 외에 버리는 쓰레기들은 어떻게 행정처분과 지도를 하실 건가요? 담당자님 집 앞에 다른 사람들이 계속 쓰레기를 버린다면 어떻게 행정 처리를 하실 건가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쓰레기가 없도록! 그냥 일반길이 되도록 해주십시오. 똑같이 반복된다면 매일매일 시청 앞에 쓰레기를 옮겨 놓겠습니다.

아산마트에서 나올 때
 
아산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올 때 신호등이 위험한 것 같습니다. 보행자가 녹색신호를 받으면 장을 보고 나오는 차량은 대기하고 있다 좌회전으로 진입해 보행자가 지나가길 기다리다 지나갑니다. 문제는 이때인데 마트 큰길가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들어오는 차와 마트 맞은편 좁은 길에서 마찬가지로 보행자 녹색불을 기다리다 직진하는 차량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신호 하나로 교차로가 혼잡해지니 차들도 위험하고 보행자들도 안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시정 부탁드립니다,

배방도서관 이용문의

배방도서관 이용에 따른 문의를 드립니다.
첫번째 화장실 사용문제입니다.
남자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휴지걸이가 있는데 항상 휴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휴지를 사용하려면 변기가 있는 화장실까지 들어가야 해서 불편하고, 그 안에도 휴지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또한 여름이라 악취가 심합니다. 시청이나 기타 공공기관 화장실을 보면 방향제와 탈취제가 있지만 도서관 화장실의 방향제는 구실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환기와 개선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정수기입니다.
정수기의 물받이 통은 따로 배출구가 없어 물이 항상 넘치고 있습니다. 따로 노즐을 설치해서 물이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종이컵도 항상 없습니다.
세번째 조명문제입니다. 타 도서관보다 밝기가 어둡고, 눈이 아플 정도로 침침합니다. 또한 전기를 절약한다고 조명을 꺼놓은 것은 좋은데 열람실이나 통로, 계단이 밝지 못합니다.
개선하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잘 읽어보시고 부탁드립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