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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음식물쓰레기, 일일 60톤 퇴비 재생

등록일 2002년08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현재 관내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에 하루 들어오는 용량은 1백20톤. 이중 60톤이 재생과정을 거쳐 퇴비로 재활용되고 있다. 3년전 자원화 시설이 갖춰지며 퇴비화 뿐 아니라 사료화할 수 있도록 겸용으로 시설. 당시 IMF로 사료값이 인상되는 시점이라 겸용으로 설치했지만 복잡한 공정, 판로, 사고책임 관계 등으로 사료화 과정은 멈춰 있는 상태라는 게 시측 입장. 2005년 1월1일부로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한다는 방침에 따라 천안시도 현재 아파트와 연립주택 중심의 처리에서 단독주택으로 확대할 계획. 이에 주요 대로변 밀집상가지역의 단독주택 1천6백가구와 소규모 음식점 8백개소를 먼저 시범운영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자원화시설에서 재생되는 퇴비는 지난 4월 감사원과 환경부에서도 조사한 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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