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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백석동 쓰레기매립장 올 연말 매립종료

등록일 2002년08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백석동 쓰레기매립장이 올해 안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목천면 응원리의 제2위생매립장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 3월로 매립 종료 예상도 했었으나 소각시설이 지난해말 구비, 가동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는 매립할 수 있다는 계산. 현재 일일 매립쓰레기양량은 2백여톤. 그중 소각시설을 거쳐 20여톤이 소각재로 매립되고 있다. 이외 소각할 수 없는 불용성 쓰레기도 20여톤을 넘고 있어 총 40∼50톤이 매립되고 있는 상황. 이후 목천면 응원리 매립장에는 소각재와 불용성 쓰레기가 처리될 예정이며 향후 20여년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현재에도 하루 처리용량이 한계에 와있는 실정이라며 3년 이내에 추가 소각시설 필요성을 들며 검토해볼 사안이라고. 한편 백석동 쓰레기매립장은 복토 후 체육시설과 공원, 휴게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안정화 단계를 거쳐 2004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2005년 말 공사를 완공한다는 방침.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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