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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으로 없앤 턱을 왜 다시 만들었나요?

등록일 2013년06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성환 부영 아파트 가로수 훼손

성환 부영 1차와 2차 아파트 사이 앞 쪽에 있는 이팝나무 여러 그루가 부러져 있습니다. 처음 본 건 토요일이었는데 정확히 언제 부러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월요일인 오늘 아침에도 토요일에 본 모습과 같은 상태로 있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부러뜨린 것이 확실한데 부러뜨린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몰상식한 짓을 했네요. 가느다란 가지 한 두 개가 부러진 게 아니라서 나무에도 피해가 클 것 같습니다. 빠른 처리 부탁합니다.

롯데마트 실외기 소음

롯데마트 천안점 주차장에 매우 큰 실외기들이 세워져 있는데 24시간 돌아가는 소리에 여름에는 문을 열수가 없네요. 더운 여름에 창문을 닫고 살수는 없잖아요. 낮에는 모든 사람들이 생활하는 시간이니까 참을 수 있지만 밤에는 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청솔1차 102동104동, 태영 101동 1~2라인, 벽산 202동 1~2라인 쪽에 소음이 아주 심합니다. 실외기 쪽에 방음벽이라도 세워서 소음을 줄여 주시든가 아니면 실외기 팬을 점검해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해주세요.

보도 턱 없애주세요

신부동 고속버스터미널 부근을 요즘 걷기 좋은 길로 만든다고 공사 중인데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나와 우측 방죽안5거리로 가는 길에 보도 턱을 없애 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몇 년 전 보도 턱 때문에 유모차나 여행 가방을 끌고 가기에 불편하다고 시민들이 글을 올렸고 추후 시정이 되어 보도 턱을 없애 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걷기 좋은 길 만든다고 공사 중인데 그곳에 보도 턱이 다시 만들어져 있습니다. 완성되고 나면 보도 턱 때문에 시민들은 또 불편해 할 것입니다. 보도 턱을 왜 또 만들었는지? 시공자의 오류인지 궁금합니다. 다 만들고 다서 새로 보도 턱을 없애는 공사를 하면 또 비용이 들고 불편할 것입니다. 공사를 마무리하기 전에 턱을 미리 없애 주세요.

온양노선 버스는 왜 항상 2대가 같이 오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온양방면 노선은 항상 버스가 같이 오는데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분명 몇 분씩 차이를 두고 운행시간표가 있을텐데 왜 같이 다닐까요. 무더운 한 여름, 혹한기 버스 기다리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는 아실 텐데… 전혀 활용될 수 없는 운행입니다. 두 대가 같이 다녀야 안심이 되어서 그런가요?
시에서 운행시간도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로 사정상 함께 다녀야만 하는 이유도 없고요. 매번 그러더군요. 짜증납니다. 보조금 받아가면서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자하는 운행 아닙니까? 승차감은 외면하고 포기한지 오래지만 시간 안 지키고 같이 다니는 것은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사용하지 말라는 얘기인지. ‘아쉬운 사람이 그래도 타고 다니겠지’ 하는 마음인가요. 여러 번 위와 같은 민원 받았으리라 봅니다. 관리 좀 해주세요.

<아산시 홈페이지>


11블록 장재마을 입구 주차 단속 희망

장재마을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얼마 전에도 쌍용동 동일아파트 정문에서 11단지 장재마을 입구길(왕복 2차선)에 주차 차량으로 교차 통행이 불가해 민원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네요. 다른 분들이 올리신 예전 글들 다 검색해도 ‘단속 예정’이라는 공통된 답변이신데 언제쯤 진행이 되는지요? 좁은 길에 주차된 차들도 이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고 민원도 많이 올렸는데 달라지는 게 없어요. 빠른 조치 및 진행상황 답변 주세요.

매곡삼거리 앞 오염방치

배방 신한아파트와 매곡삼거리 방향 LH에서 관리하는 부지에서 심한 악취가 나고, 유해해충이 너무도 많습니다. 빨리 좀 처리해주세요. 아이들과 노약자는 물론 창문을 열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밤에 그길로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벌레들이 많아요. 빨리 처리 부탁합니다.

고속철도역 동남쪽 주차장 관련 문의

KTX로 천안아산역에서 서울까지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아산역(천안아산역) 동남쪽 주차장 사용에 대해 문의합니다.
작년 말부터 천안아산역 동쪽 도로변 주차장을 아산시에서 유료화 하면서 주차비를 감당하지 못해 아산역 동남쪽 무료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일부는 인근 건물에서 본 상가 소유라며 예전부터 차단기를 설치해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나머지 주차장에도 상가 건물 소유 주차장이라고 하면서 열차이용객의 주차금지 현수막을 내걸고 있습니다.
무료주차장 사용권한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인근 상가의 주장대로 일반주민은 사용할 수 없고, 상가를 이용하는 사람들만 사용이 가능한지요? 만약 상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 또한 천안아산역 동쪽 주차장 유료화 명목이 무질서한 주차질서를 바로 잡는 것이라고 했는데, 무료일 때와 유료화 되었을 때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지요?(높은 요금 때문에 주차차량이 줄어든 것은 인정합니다.) 당시와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결국 아산시와 주차장업자의 주머니만 두둑해졌지요.

980번 버스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저는 음봉 덕지리에 거주하면서 980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980번 버스는 온양-천안간을 왕복하는 버스입니다. 그래서 버스를 이용하려면 온양행과 천안행 구분이 어려워 버스를 정차시키고 ‘온양 갑니까? 천안 갑니까?’하고 일일이 물어야 합니다. 천안행은 980-1번 온양행은 980 등으로 표시를 하면 운전기사님도 승객도 알아보기 쉬워 승차하고자 하는 버스만 정차하도록 수신호를 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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