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동 구청사가 지난 6일(화)부터 재활용센터로 탈바꿈하기 위해 한달여간 내부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방죽안오거리 인근 신부동 구청사가 오는 9월이면 재활용센터로 달라진다.
이곳 구청사는 청소과가 있던 자리로 건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보수공사를 거쳐 천안자활후견기관에 2년간 위탁, 재활용센터 기능을 담당하게 됐다.
지난 6일(화)부터 시설보수에 들어간 구청사와 관련, 시는 8월 말까지 보수공사를 끝내고 다음 달부터는 재활용센터 구실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