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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들의 월봉산 사랑

등록일 2002년08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 일성, 대우, 청솔, 벽산 등 아파트 인구가 늘어나며 인근 월봉산(쌍용2동) 이용객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로, 월봉산 등산로 정비에 주민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시도 늘고 있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의자, 철봉 등 체육시설 21점을 설치한 바 있다며 편의시설을 더욱 늘릴 계획. 그러나 월봉산은 시유지가 아닌 사유지로, 산주가 여럿이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의 때를 타고, 차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한다는 핑계로 소유권의 제한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로 산주들이 좋아할 리 만무. 시 산림과 박찬진씨는 “산주가 언제든 시설물을 철거해달라 하면 들어줘야 하는 등 사유지 이용의 애로점이 있다”며 “그러나 최대한 이들 산주들과협의를 통해 주민 편의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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