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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공원답게!

등록일 2013년04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신방통정지구 소공원 간이 화장실 설치요구

 신방통정지구에 입주해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신방통정지구는 친환경주거지역으로 조성된다는 말만 믿고 푸르지오아파트에 입주했지만 바로 옆 공원지역 내에 도서관을 짓는 등 최초 입안 시 택지조성 목적에 실망이 많습니다. 따라서 지금 푸르지오 106동과 비발디108동 뒤편 소공원은 훼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간이화장실을 설치해 주시면 더욱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신방통정지구 내 운동장은 이곳밖에 없으며, 학교운동장도 사용할 수 있다지만 주말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현재도 많은 회사 및 단체에서 소공원운동장을 사용하면서 아무 곳에 방뇨하는 등 불결하기 짝이 없습니다.
 따라서 금년 4월 이내 조속히 설치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천안생활체육공원 X-GAME장 문의

 천안생활체육공원 내에 X-GAME장에 초보자가 많은데 레일이 너무 높아 이용이 어렵습니다. X-GAME장 내에 2단 펀박스의 사이즈와 상태가 나빠 여러 기술을 연습할 수 없어 제가 따로 제작한 펀박스를 X-GAME장 내에 놓고 쓸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천안생활체육공원측에 문의했더니 시청에 하라하고, 시청에 문의했더니 생활체육공원측에 하라네요.

시민체전-배구-유관순체육관

 4월27일 열리는 시민체전 배구경기에 관련해 의견을 드립니다.
 유관순 체육관에서 치러지는 배구경기가 메인경기장과 지하의 보조경기장에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보조경기장에 있습니다. 보조경기장은 배구를 할 수 없는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작아서 뒤로 물러나 서브를 넣을 수도 없고 멋진 수비도 불가하거니와 천정이 너무 낮아 공이 튀어 오르면 매번 천정에 닿기 때문에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도 이를 관람하는 이들도 짜증이 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배구인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인 경기장에 가로로 2면의 코트를 만들어 진행을 하면
1. 경기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2. 참여하는 선수들이 나눠지지 않고 같은 자리에 모여서 응원을 할 수 있으며
3. 관람하시는 시민들에게도 더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빨리 메인체육관에 2코트를 만들고 배구지주금구를 설치해 배구 행사 시 수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번 시민체전에는 이동식 배구지주를 구입해 메인구장에 2코트를 만들어서 모든 경기가 메인구장에서 치러지기 바랍니다.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아산시청 둔포도서관 자리 사유화와 전자열람실 이용 관련

 현재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5명인데, 거의 대부분 책상에 책이 놓여있어 이용 가능한 책상은 없습니다.
 책이 놓인 책상 대부분이 오후 늦게 오는 사람들이거나 당일 오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점을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자열람실에 게임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여전히 개선이 안 되네요.

대형폐기물 좀 치워주세요

 지난 4월5일쯤 옆집에 살던 세입자가 이사를 가면서 장롱 3개를 내놓고 거기에 5000원짜리 스티커 3장을 붙여놓고 갔습니다. 하지만 며칠 후에 요금이 부족하다는 쪽지만 붙은 채 여러 날이 지나도록 치워지지 않았습니다.
 불편을 느낀 동네주민 한 분이 이사 간 사람에게 전화해 그 후 각 2000원짜리 3장을 붙였는데 여전히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장롱에는 매직으로 ‘이하동문’이라는 글만 덧붙여진 채 보름이 더 지나도록 남아 있습니다. 아내가 이번에는 자기가 그 사람에게 전화를 한다고 하는데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과연 이 문제는 시에서 처리해야 할까요, 옆집 사람이 해야 할까요.
 담당직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정확히 얼마가 부족하니 조치하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아 민원 올립니다. 도대체 농 1개 치우려면 얼마짜리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지요? 월세 낼 돈이 밀려 쫓겨난 그 사람이 불쌍해 우리는 연락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좁은 길에 위험하게 서있는 장롱 좀 치워주세요.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탕정에 도로 좀 내주세요! 아직도 농로가 주도로 입니다!

 제발 탕정에 도로 좀 내주세요! 아직도 농로가 주도로 입니다.
 농로를 이용하던지, 큰 도로로 가려면 ‘ㄷ’자로 돌아서 천안으로 가야합니다. 배방으로 가는 도로 역시 평지인데도 구불구불 산길보다 더 심하고요. 
 도대체 몇 년째 이 상태인지. 탕정 주민은 아산시민도 아닌가요?
 도로도 시민 고충을 위해 건설해준다고 한 것 같은데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시민과 공유 바랍니다. 탕정에서 천안과 배방을 연결하는 도로가 시급합니다. 탕정 초등학교도 늦장 대응해서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에서 수업하고 있고…

아산 꿈꾸는 놀이터 이용관련  

 두 아이 엄마입니다.
 장재리 연화마을에 꿈꾸는 놀이터가 생겨서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이용을 못했네요. 저는 직장맘이라 어린이집 끝나고 이용하고 싶은데, 너무 일찍 문을 닫아서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은 거의 이용할 수가 없는 시간이에요. 이용하려면 하루 어린이집을 안가거나 토요일만 이용 가능한 거 같아요.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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