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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보수가 시급합니다

등록일 2013년04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일방통행로 주차에 따른 불편신고

쌍용동 미라초등학교와 쌍용두산위브아파트 사이의 일방통행로에 불법 주차가 많아 통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미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쪽 출입구에 늘 주차하는 차량이 있어 아이들이나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 보이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단속하는 경우가 없으니 조치 바랍니다.
또한, 일방통행로에 있는 업체차량이 차선의 절반을 막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로, 통행에 상당히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방통행이 끝나는 부분에도 통행로를 넘어 주차하는 차량이 많으니, 차를 주차하지 못하도록 봉이나 구조물을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북구청장님, 시설물 위험요소를 신고해도 고쳐주지 않습니다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4월9일 저녁 쌍용1동 미니스톱 편의점 앞에 있는 가로등 아래 부분에 전깃줄이 돌출되어 감전사고 우려가 있다고 바쁜 와중에 사진까지 찍어서 고쳐 달라고 글을 올렸는데, 10일 저녁에 가서 확인해 보니 그대로 놓여 있더군요. 이게 그렇게 고치기 어렵습니까? 이것 너무한 것 아닙니까? 제가 어떻게 하려고 해도 좀 어려울 것 같아 글을 올렸습니다. 담당자들이 금방 고칠 수 있는 것 같은데 와서 확인도 안하시는 행태를 도저히 보고 있을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도대체 뭘 하고 있습니까? 글을 올리는 사람은 시간이 남고, 할일이 없어서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겠습니까? 그만큼 위험하고, 바로 고쳐야 하는 것이니까 글을 올렸는데, 너무한 것 아닙니까? 이것뿐만 아니라 천안시청 콜센터에도 불편사항이나 위험사항을 올려도 바로 시정을 하지 않고 형식적인 대답만 하고 마는 공무원들을 보면 한심합니다.
서북구청장님, 이렇게 주민들은 사소한 것 같지만, 위험한 것을 시간 내서 현장사진까지 찍어서 사고를 예방하려고 하는데도, 현장에 아예 오지도 않고 방치해 버리는 안일한 담당을 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로등 설치 건에 대하여

가로등 설치를 민원제기 했습니다. 2013년에 설치해 주기로 감독관과 서약이 되어 약 2개월 전에 2곳에 가로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곳은 8가구 중 1가구가 반대해 가로등 설치를 못한 상태로 시간이 흘렀습니다. 얼마 전 당사자를 만나 잘 설명하고 오해를 풀어, 가로등 설치를 위해 위탁업체에게 요청하니 새로운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장 실사를 했다고 하는데 현장 실사를 했다는 그날 제가 집에 있었는데 전화도 없었고, 계속 옥상에 있었는데 보지도 못했습니다. 더욱 화가 나는 것은 행정에 연속성이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감독관이 바뀌었다고 행정이 약속한 내용을 파기하고 무효할 수 있는지 시민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참고로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노인과 부녀자들입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보행자도로로 뻗은 나무 위험

아산시 용화동 메리트마트 맞은편 충남전자 건물 옆 가게 앞에 보행자도로에 불쑥 튀어나온 나무가 있는데 보행 시 굉장히 위험합니다. 야간보행 시는 시야확보도 어려운데다 충남전자 건물 3층에 학원도 있는데, 학생들 보호차원에서라도 하루빨리 가지치기를 해주십시오. 보행자도로 쪽으로 너무 튀어나와 있으니, 빠른 민원처리 부탁합니다.

신창-아산방면 21번 자동차 전용도로 파손

도로 파손이 심해 민원 올립니다.
신창에서 아산방면 21번 자동차 전용도로 도로 상태가 매우 나쁩니다.
너무 많은 곳이 패여 있어서 도로 정비가 시급합니다. 해주겠지, 해주겠지 했는데도 통 무소식이네요. 도로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는 한번 가보시면 납득할 겁니다. 일반 소형차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차량의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남기고 싶었지만 전용도로이고 위험한 거 같아서 그냥 신고만 합니다. 빨리 정비 좀 해주세요!
그리고 정비된 곳도 상태가 매우 부실합니다. 높이가 너무 높거나 누더기처럼 정비를 해놔서 비포장이나 다름없습니다. 시공업체품질관리도 잘 좀 하시길 바랍니다.

배미동 삼정아파트 앞 보도블록 교체 좀 해주세요

배미동 삼정백조아파트에 살며 아파트 앞 상가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온양4동 동사무소에 삼정백조아파트 앞 보도블록은 파인 곳이 많아 지나가는 행인들이 발목을 삐거나 넘어지고 구두굽이 끼어 다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온양4동 동사무소에 보수 요청을 했는데 담당 직원이 나와서 이정도 깨진 것 가지고는 보수가 안 될 것 같다며 교체는커녕 부분 보수도 안 해주는데 너무 하시는 것 아닌가요?
어느 지역은 개발한답시고 2~3년에 한 번씩 교체하면서 말이지요. 제가 이곳 배미동에 거주한지 10년이 다되어가고, 삼정백조아파트는 생긴지 15년이 되었는데 교체하는 것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3년 전에 부분적으로 바닥이 꺼지고 패인 부분 보수한 것이 전부인걸로 알고 있네요. 그것도 새 보도블록이 아니고 어디에서 걷어낸 보도블록 가져다가 썼고요.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보도블록이 너무 오래 돼 부스러져 흙바닥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똑같은 세금 내는데 변두리에 산다고 시민취급을 안하시는 건 아닌가요? 정말 화나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온양시내에 투자하는 것 10분에 1만 신경서도 이 정도는 아닐 것 같네요.
시 공무원들께서는 반성 좀 하세요. 시 자금으로 교체해야 할 보도블록을 개인이 사서 땜질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세금을 깎아 주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여기저기 주차위반 카메라만 몇 천 만원씩 들여서 설치하면서 돈 되는 행정만 하지마시고 시민을 위한 행정 부탁합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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