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천안희망쉼터 자활쉼터 에 기부금 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지사장 신현석)는 지난 3월20일 천안지사 5층에서 사회복지시설 천안희망쉼터 에 기부금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경마수익금의 사회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있다.
천안희망쉼터는 대한성공회에서 운영하는 노숙인 자활기관으로 입소생활인들이 사회로 복귀할수 있도록 자활, 재활을 돕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으로 좋은말씀, 희망흥타령, 분기별. 노숙인생일잔치 때 개인별 생일 선물도 마련할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화 총무는 “임선빈 소장 을 비롯한 전직원들도 감사의 마음으로 생활인들의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직원4명과 생활인 30여명이 자활, 재활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분들을 위하여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함께하는 천안희망쉼터 자활기관으로 더욱더 열심히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