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은 4월부터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으로 ‘팥죽할멈과 호랑이’, ‘도깨비 방망이를 찾아라’ 등의 작품공연을 진행 중이다.
올해 ‘찾아가는 인형극’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연 희망신청을 받은 결과, 총 14개교 2573명의 참가자가 신청했다.
아산도서관 한상수 관장은 “도서관 인형극 공연에 대한 기대에 만족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인형극은 2011년 9월에 시작해 지역의 유아기관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인형극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아산도서관 문헌정보실(☎541-1020)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