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4대 교통무질서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교통질서 확립과 맞춤형 교통치안활동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단속은 대로변과 시내권 주요교차로 등에서 진행되며, 이륜차의 주요교통법규인 인도주행과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안전모 미착용 위반행위를 아산시 전 지역에서 집중단속 할 방침이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이륜자동차에 의한 교통사고가 전년대비 25건(22%)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인주면 공세삼거리에서 이륜차의 신호위반으로 동승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