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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상태 불량

등록일 2013년04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물에서 냄새가 나요.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쌍용동 주민입니다. 물에서 흙냄새 같은 것이 나서 정수기 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딸기를 씻어 먹는데 흙·플라스틱 같은 냄새가 납니다. 딸기에서는 그런 냄새가 나지 않는데요. 이런 적이 종종 있었는데 혹시 상수도에 문제가 있지 않나요?

안서동 선호빌라 앞 공사현장

안서동 선호빌라사는 주민입니다.
지난주부터 갑자기 집 앞 하천을 따라 공사를 하더니 집 입구를 아예 없앴습니다. 게다가 길이랍시고 만들어놓았는데 삐뚤고, 건널 때마다 흔들거리고, 끝에는 끈으로 묶어놓아 다닐 때마다 현기증이 납니다.
어떤 공사인지, 언제까지 한다는 말이나 안내판도 없이 공사를 하니 답답하고 불편합니다. 그리고 집 앞이 바로 도로인데 그 도로로 포크레인이 왔다갔다 합니다. 도로를 반 이상 차지하고 비켜주지도 않고 어디로 지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공사관계자들이 몇 명 서 있는 거 같은데 아무도 저리로 가라, 위험하다, 비켜라 소리도 안하고 그냥 자기 할 일 만 하고 지나가는 주민들은 못 본 체 하더군요.
또 주말에도 공사를 해서 건설기계 울리는 소리, 땅 두들기는 소리 때문에 하루 종일 소음에 시달립니다. 안전장치를 제대로 해두고, 무슨 공사인지, 언제까지 하는지 안전안내판이나 양해를 구하는 안내판이라도 달고 안전요원이 공사할 때 나와서 길을 통제한다거나 주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이 없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의 부당한 수수료

천안의 부동산중개수수료, 복비는 정말 너무 하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방이 많고 세입자가 들어오려는 사람이 적어도 수수료를 50은 줘야 방이 나간다는 소리 진짜네요. 법정수수료만 지불하겠다고 했으나 부동산 5군데 이상은 내놓았는데 아무한테도 연락이 없네요. 하도 나가지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수수료를 20만원으로 올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50만원 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 방 먼저 내놓지 그 돈으론 어림없다는 식으로, 이런 대화가 시간낭비라는 투로 말하다니 정말 속상하네요.
학생이라 방을 처음 구하고 휴학으로 인해 계약기간 만료 전에 나가는 것이라 이렇게 알아보았는데 정말 방세만 내고 있네요. 계약기간 만료 전에 나가면 직접 다음 세입자를 구해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쓰지도 않는 방, 방세를 내고 있다는 게 너무 아깝네요. 방세 아까워 방을 빼려니 부동산에 그렇게 많은 돈을 줄 수밖에 없고. 그래서 직거래 카페에서 방을 내놨는데 요새는 방 구하는 철이 아닌지 거기도 연락 없고.
너무 불합리하네요. 돈이 없다는 게 서럽네요. 수수료를 다 지불해야 하는 거겠죠? 시청에서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겠죠? 이렇게 민원을 넣어도 이 현실을 해결해 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산림조합 주변에 도시가스 좀 깔아주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원성동 중앙고 쪽과 학생회관 쪽에는 도시가스가 설치돼 있는데 인근 산림조합주변 주택에는 도시가스가 설치되지 않아 가정용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학생회관 인근에 도시가스 배관을 재정비한다는 소식을 접해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저렴한 가격으로 가스설치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시골도 아닌 변두리도 아닌 천안시내 한복판에 도시가스 설치가 돼 있지 않다는 것이 좀 지인들이 아직까지 기름보일러를 쓰냐고 물어볼 때마다 답답한 마음뿐 입니다.
여러 업무로 바쁘시겠지만 고유가시대에 주민편의를 위해서라도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주택가 놀이터에 대하여

저는 배방자이1차아파트단지에 살다 얼마 전 용화동으로 이사를 오게 됐습니다.
용화동 주택단지 쪽으로 이사를 오게 되니 가장 큰 문제점이 동네에 아이들 놀이터가 없다는 건데요. 용화동 아이들은 어디서 마음 놓고 놀 수가 있는 걸까요? 친구들과의 소통과 엄마들의 소통이 필요한 공간인 놀이터가 우리 동네의 시급한 과제인 것 같아요. 아파트단지로 다시 이사를 가야하는 건지 그런 생각만 드네요.
아산시에서 시 운영계획으로 놀이터 지어주기 같은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 한번 올려봅니다. 아이들 데리고 멀고먼 신정호까지 가기에는 힘이 들어요. 주말을 이용하면 좋지만 뛰어놀 동네놀이터가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배방역 사거리 차선이 보이질 않습니다.

운전면허학원에서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도로주행에 배방역 사거리 코스가 있는데 차선이 흐릿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롯데리아 쪽은 거의 안보입니다. 차선을 새로 그려주셨으면 합니다. 저 같은 초보는 차선을 보고 주행을 해야 하니까요. 부탁드립니다! 차선 꼭! 그려주세요!

곡교천 도로상태 불량에 대한 민원신청

1. 충무교 다리를 자주 애용하는데 다리 인도가 너무 불량합니다.
인도가 다 파손돼 자잘한 파편들이 생겨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 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충무교는 다른 도로와 다르게 인근 공장에서 빠져나오는 건설관련자동차들이 자주 오가기 때문에 인도가 나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도 위험합니다. 그러니 빠른 시일 안에 충무교 인도표면상태 불량을 처리해주세요. 만약 도로수정 계획이 잡혀 있다면 언제쯤 하는지 알려주세요.
2. 곡교천에서 송정리로 빠지는 은행나무 길에는 따로 길이 있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만 반대쪽 길은 없습니다. 요즘 곡교천 시민체육공원도 만들던데 안전히 체육공원에 갈 수 있게 옆에 길을 만들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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