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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보상·공사착수는 내년 4월쯤

등록일 2002년07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도심지역의 공동화 방지를 위해 추진중인 도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다. 대한주택공사에서 부지를 매입, 아파트 형태로 건립하는 공동주택방식은 구성, 방죽안 지구 2곳이다.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에 목적을 둔 현지개량방식은 남산, 문성, 봉명3통, 하릿벌 등 4개 지구로 총 6개 지구의 개발이 추진 중에 있다. 6개 지구 확정이 진행된 지 1년. 그동안 시는 지구지정, 개선계획, 실시설계에 대한 용역을 발주(오는 12월까지)해 놓고 있는 상태. 시 건축과 유인석씨는 “현지개량사업과 관련한 보상시기는 발주용역이 끝난 이후인 내년 상반기쯤, 공동주택방식은 공사가 큰 만큼 좀 더 늦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7월 지구지정 신청, 12월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4월 보상 및 공사착수 및 12월엔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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