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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주거지역입니까?

등록일 2012년12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노태산 옹벽 20m의 콘크리트 덩어리입니다

내년 6월 천안두정2차 이편한세상 입주할 천안시민입니다.
입주일을 기다려왔는데 현재 공사 중인 현장에 가보니 기대했던 노태산 전망은 사라져버렸습니다. 모델하우스에서 봤던 것과 비교해보더라도 너무 달라 이게 내가 계약한 집이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분양 당시 친환경적 조경설계, 푸르른 내집마련 등 노태산 조망을 앞으로 내세워 홍보한 대림은 이제는 입주민의 의견도 무시하고 이미 되어버린 것이라는 듯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노태산은 엄연히 시의 소유이며 산사태, 도시미관, 조망권 등의 문제를 책임져야 합니다. 또한 노태산과 대림2차 사이의 도로 또한 시 소유입니다. 대림뿐만이 아니라 두정, 백석동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입니다. 저희가 바라보는 노태산 옹벽은 시멘트 덩어리입니다.
기존 노태산의 전경과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 옹벽! 이게 답이 아닐런지요?
시에서 검토 후 강력한 시정조치를 취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목천부영아파트 인근의 화학저장소 및 주물공장이 웬말입니까!

천안시 목천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옆에 들어오도록 천안시에서 허가한 화학약품(불산포함)   판매저장 시설은 원래 차암동 3산업단지 인근에 있었던 회사였다는데... 천안시가 3산업단지를 확장하면서 이 회사는 이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천안시는 3산업단지를 공해유발 사업이 아닌 친환경 복합산업단지로 만들고자 했기 때문인 거죠.
그렇다면 천안시도 그 화공약품회사가 공해유발사업이라는 것을 인지했다는 것이고, 그러면서도 300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주거밀집지역에 허가를 내주었다는 것입니다.
이걸 어찌 생각하십니까.
자신들도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산업단지에서 이전하게 하더니, 주거지 밀집지역으로 보내놓고는 법적으로 하자가없다고요??
이래저래 미루지 마시고 담당부서 책임자 및 구청장, 시장의 입장을 바랍니다.
화학저장소, 주물공장에 대한 허가를 취소해주세요!

백석동 브라운스톤 옆 도로 좀 녹여주십시오

출근시간에 정말 아직도 아수라장입니다. 기존에도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 구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얼어 많은 차들이 움직이지 못해 교통체증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만 헛바퀴질하며 움직이지 못하는 차량을 5대 이상 목격했습니다.
앞 차가 움직이지 못하니 뒤에 있는 차들은 다른 차선으로 끼어들어야 하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위험천만한 상황도 발생하고, 정체는 더 심해집니다.
도로에 얼음 좀 녹여주십시오. 사고가 나기 전에 말입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아산보건소 옆 쓰레기

모종동에서 원룸을 운영하고 있는 건물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쓰레기 처리 문제에 관해 여쭙고자 문의 드립니다.
아산보건소 별관 옆쪽으로 많은 원룸 건물들이 들어서있는데요, 쓰레기 모아놓는 시설이 미흡해 길거리 한쪽에 쓰레기 봉투들을 쌓아놓는 실정입니다.
우송빌리지, 제 건물, 밑에 원룸건물 등 많은 주민들이 살고 계신데 큰 쓰레기통이라도 가져다 놓는 게 미관상 좋을듯 싶습니다.
또한 아산시 전용 음식물수거통은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구매해야 하는 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남성리 코아루 아파트 맞은편 럭키마트건물 흉물

다름이 아니오라 코아루 아파트 맞은 편 럭키마트건물이 공사도중 부도처리 되어 유치권 행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건물이 오랫동안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흉물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비바람이 불 때면 철근이나 외벽이 추락해 안전사고를 유발시키는 요인이 되고, 각종 범죄의 장소로도 이용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이런 흉물이 있으니 더더욱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6살 된 딸아이가 “귀신이 나올 것 같은데 이사 가면 안돼요?”하고 묻곤 합니다. 저 역시 타지에서 이사를 와서 이곳에 정을 붙이고 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아산지역 발전을 위해서 도움을 청하는 바이니 아무쪼록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횡단보도설치 요망

온양온천역 하부 코레일 주차장 입구에서 온양온천역 뒷쪽 편도 1차도로가 만나는 온화로 29번길 방향 사거리 말인데요, 시민통행은 빈번한데 횡단보도는 장원용역에서 가전알뜰매장 쪽으로 하나만 되어있고 세 군데는 표시가 없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매우 위험합니다. 게다가 시민들을 무단횡단 하는 법규위반자를 만드는 형국이기도 합니다.
기존횡단보도의 도색도 많이 지워졌으니 다시 칠하고 없는 곳은 빠른 시일 내에 횡단보도 표시를 했으면 합니다.

육교 제설작업 부탁드립니다

요즘 눈이 많이 와서 바쁘실 텐데 부탁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장재마을 휴먼시아 쪽, 고속철도대로와 연화로가 만나는 지점쯤에 육교가 한개 있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계단에 눈이 쌓여 있습니다. 헌데, 여러 사람이 계속 같은 곳을 걸어 올라가다보니 계단이 약간 미끄러워졌고, 아래쪽으로 경사면이 생겨서 내려올 때 잘못 미끄러질 경우 무척 위험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라갈 때는 계단을 이용하고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쓰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연화로 쪽 엘리베이터는 고장이 나있었습니다. 빨리 해결 부탁드립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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