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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 때마다 난감하네요

등록일 2012년08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홈페이지>


천안시청축구단 프로화 되는 겁니까?

이건 뭐 된다, 안 된다 말은 없고 의원님들의 부정적인 기사만 뜨고 있네요.
천안에서 축구보기가 이렇게 힘든 일이었습니까?
언제는 발전하라고 하시더니 이제 좀 발전해 2부 리그 나가려니 말을 바꿔 딴지를 거시는군요.
천안이 세계100대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세계100대 도시는커녕 지금은 그냥 세계 최고 스포츠 불모지입니다.
살기 좋은 도시, 삶의 질이 높은 도시에 제대로 된 스포츠 구단조차 없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인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프로팀이 없는 곳은 충청도뿐입니다. 그것마저 이제 충주가 2부 리그 진출을 눈앞에 뒀으니 이제 프로팀이 없는 곳은 충남뿐이겠군요.
기사를 보니 ‘2부 리그를 나갔다 치고 만약 성적이 좋아 1부 리그 진출하면 150억에서 200억 정도가 드는데 어떻게 할 거냐’고 하셨더군요.
대전이나 강원 같은 경우, 저렇게 많은 예산이 들지 않습니다. 저 정도 예산은 1부 리그에서도 상위권 팀입니다. 서울이나 수원 같은 대기업 구단이란 말입니다.
천안시청축구단은 이제 천안시민의 주말을 책임지는 놀이문화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특히 지난 주말 하프타임이벤트 같은 경우 가족과 함께 참여해 주말 가족과의 외출수단이 됐습니다. 물론, 보러 오지 않으셨겠지만 말입니다.

천안시청 축구단 프로화 관련해 글 남깁니다

천안시청 축구단 프로화 관련해 몇 가지 질문 남깁니다.
천안시청 축구단과 천안시의 축구단관련 프로화 결정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의회에서 또 거부를 하는군요. 언제는 ‘스폰서 유치해라’, ‘수익성 찾기 이전에는 지원은 없다’ 이러시더니 이제는 ‘비영리법인인데 무슨 수익사업이냐?’ 이런 말들 하나요?
장기수 의원님 글 남기면 언제든지 찾아와서 대화 하자고 하시죠.
거부하겠습니다. 전화도 하지마세요.
시청 축구단에 의원님들은 왜 그리들 불만이 많은지 이제는 심지어 경찰청 축구단과 비교합니까? ‘보도자료들 참고하세요.’ 이렇게 따지는 것도 지치네요.
구단이 뭐만하면 무조건 반기들고 나오는 특정 시의원님, 대체 천안시 의원은 장기수 의원밖에 없습니까? 어떻게 매번 그렇게 싫은 소리만 하시는지?
그렇게 입이 마르도록 수익성 강조하시더니 왜 그렇게 입장이 바뀌는지? 비영리 재단법인이라 힘들다구요? 그럼 한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전 시티즌의 경우도 시장이 구단주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지원받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전발전위원회라는 법인을 만들어 대전발전위원회에서 대전 시티즌으로 예산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많습니다, 대체 구단이 커 나가는 게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천안시의회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천안시는 도에 의지하기 보다는 자생적으로 구단 만들 생각을 하세요.

<아산시홈페이지>


빗물 처리 민원건

다름이 아니라 매번 비가 쏟아질 때마다 반복되는 빗물처리 문제로 민원 올려 봅니다.
저희 집보다 뒷집이 지대가 높아 비가 올 때마다 빗물은 물론 흙탕물, 온갖 생활폐수, 가축 폐수까지 모두 저희 집 뒷마당 창고 쪽으로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기가 다반사입니다.
비가 조금만 많이 내려도 두꺼운 폭포수처럼 흘러내리죠.
보온덮개에 식물을 심어 막으려고도 했으나 뒷집어르신께서 제초제를 뿌려 못하게 막으시네요.
이번 여름 초입에 동네 상하수도 공사를 했는데도 불구, 뒷집은 따로 빗물이 빠질만한 하수도가 없고 어르신은 그걸 왜 본인이 신경 써야 하냐고 하십니다.
집중호우나 장마철이 되면 흘러내린 물이 집에 들어올까 봐 밤에 잠도 못잡니다. 흘러내린 물과 오염물을 다른 쪽으로 빼내기 바쁩니다. 꼬박꼬박 내고 있는 상하수도세가 아까울 지경입니다. 10년 넘게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현명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 부탁드립니다.

상습 침수에 따른 시설피해

다름이 아니오라 매년 여름, 또는 비가 많이 오는 때면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침수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민원을 신청하는 지역은 저지대에 위치한 곳으로 산과 도로에서 내려와 물이 만나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배수 시설의 부족과 지형의 침하로 인해 비가 올 때마다 불편을 겪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민원을 올리는 것은 그에 따른 시설의 침수 때문입니다. 완제품 창고 건물에 물과 토사가 침입해 제품에 손실을 입었고 현재 건조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이뤄지고 있는 고룡산 일대 개발 작업(맞은편 산)으로 인해 토사 유츨이 상당합니다. 바쁘시더라도 현장에 오셔서 대책을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상수도공사로 인한 하우스 침수피해입니다

도고면 오암2리 상수도공사로 인해 8월15일 하우스 침수피해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민원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침수피해 발생원인은 상수도공사 구조물 상자 설치 후 다시 메워놓는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비가 오니 토사가 붕괴돼 하우스 옆 배수로는 토사 및 골재로 막혀 배수로에 흐르던 물이 하우스로 역류하게 된 것입니다.
시공사에서는 이장님의 연락을 받고 긴급복구 했으나 제 생각으로는 집중호우나 국지성호우가 많은 요즘날씨로 보아 공사 후에도 향후 몇 년간 토사안정이 될 때까지는 계속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며칠 전에도 저희 아버지께서 공사관계자에게 공사 때문에 생긴 흙 좀 치워달라고 말씀도 하셨다고 하십니다. 이번 하우스 침수피해로 인한 재산피해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보상도 같이 신청합니다. 설계변경을 해서라도 향후에도 이번 일과 같은 법면토사유실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셨으면 합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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