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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마음 더욱 아쉬워…

등록일 2002년06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근영 전 시장 11년간 천안시정을 진두지휘했던 이근영 천안시장이 지난 26일(수) 이임식을 끝으로 소시민의 자리로 돌아갔다. “난 영원한 천안시민”이라는 말과 함께 축복속에 떠난 이 시장. 수많은 공적은 그의 깨끗한 인격과 함께 천안시 발전의 밑거름으로 남을 것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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