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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사항, 민원보다는 스스로 해결을!!??

등록일 2012년05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보조경기장 질서 및 관리에 대한 재민원

민원에 대한 답변 미비로 재민원 신청합니다.
민원내용(요약)
1. 인라인, 유모차, 자전거 등 바퀴 달린 물건과 애완동물의 진입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
2. 주변 청소 상태와 운동장 바닥 훼손으로 시민 발목 부상 위험
답변내용(요약)
‘시설관리공단의 관리이며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와 귀하의 내용을 전달한다.’
이 답변하시려고 일주일 처리기간 달라고 하셨나요? 이 답변이라면 저는 1분이면 가능하겠습니다.
최소한 현수막이라도 몇 개 설치하시고 관리하시는 분이 통제라도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파손된 부분의 수리 기간이 오래 걸리면 푯말이라도 설치하시고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하셔야죠. 실제로 제가 달리는 도중 운동하시는 분을 피하다가 파손된 부분에 발이 들어가 며칠 운동을 쉰 경험이 있습니다. 립싱크 말고 실제 방법을 제시해 주세요.
수고하시고 민원에 최선을 다하는 천안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수관이 막혔는데 누구 책임이죠?

집 앞 하수구가 수시로 막혀서 정화조 하시는 분들을 불러 의뢰했더니 막힌 곳이 집안이 아니고 집밖 배수관과 도로 쪽 하수도관 사이라고 합니다.
수도사업소에 연락해서 민원처리를 요구했지만 개인이 해결해야하는 거라며 거절당했습니다. 민간업체를 불렀더니 이번에도 집안이 아닌 도로 쪽 연결부분이 막혔다고 해서 수도사업소에 전화했더니 개인이 알아서 땅을 파고 도로도 파고 뚫으라는 거예요. 하수관거까지도 개인이 책임져야 한답니다. 제가 아는 천안시하수도사용조례에 따르면 제27조6항에 의거 ‘천안시는 필요한 경우, 하수가 발생하는 토지의 경계로부터 공공하수도 연결부분까지 배수설비를 유지·관리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 책임을 미루는 수도사업소 직원들의 태도도 그렇고 엄연히 책임부서에서 해야 할 일을 개인에게 미루다니, 하수도 이용료는 왜 받습니까? 어디에 쓰이는 하수도 요금인지 말씀해 보시지요.
2~3일전부터 수도사업소에 온라인민원제기를 했지만 연락이 없습니다. 그 사이 신랑이 하수관거에 들어가서 확인한 결과 연결된 관이 파손돼 자갈과 모래가 꽉 차있더랍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모래와 자갈을 다 파서 임시로 뚫긴 했지만, 언제 또 막힐지 모르겠네요.
현장조사도 안 해보시구 개인이 알아서 파야한다니... 답답한 나머지 통장님께까지 부탁드렸습니다. 동사무소직원이 나와 주셔서 관련부서에 연결을 해주셨지만, 수도사업소는 도로교통계가 할일이라며 또 책임을 피하시고, 도로교통과는 오늘 나오겠다고 했지만 점심이 지난 이 시간까지 아무 연락도 없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 하십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야 한다지만, 시민의 말을 무시해도 너무하지요? 

<아산시 홈페이지>


아산시를 대표한다던 스마트 택시, 택시입니까? 은행입니까?

아산시를 대표한다던 스마트 택시, 대부분이 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동안 정말 많이 참았는데 오늘은 참을 수가 없네요. 도대체 아산시에서는 택시회사에 경고를 주는지 의문도 들고요. 카드결재를 거부하면 여객 자동차 운수 사업법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오늘 아산시 스마트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택시비가 한두 푼도 아니고 1만2200원이나 나오는 거리였습니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해 카드를 내밀자, 기사가 은행에 가자고 하더라고요. 은행가서 돈을 뽑아 계산하면 콜비 1000원을 안 받겠다고 하더라고요. 이용료가 5000원 이상이 나오면 콜비를 받지 않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카드결제는 콜비를 받더라구요.
현금서비스 받아야한다니까 그래도 콜비 보다 싸고, 콜비 안 받을 테니까 현금 뽑으러 은행가자고. 그러는 사이에도 미터기는 끌 생각도 하지 않아 계속 돈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은행에 가지 않겠다고 하자 그제서야 미터기를 끄면서 “봐~ 1000원 아깝잖아.”
정말 택시타면서 불쾌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그리고 영수증을 달라고 하자 영수증 종이가 없다면서 계속 찾는 척만 하는 아저씨.
할 수 없이 택시에서 내려서 번호판을 적자 “학생~ 영수증 여기 있네~ 줄게.”
도대체 아산시 교통과는 매번 이런 신고 접수가 들어오면 경고를 주긴 하는 건지 법적으로 처리를 하시긴 하는 건지. 정말 한두 번이 아니네요.
카드 내려하면 카드기가 안 된다고 거짓말하고, 현금도 못 뽑는다하면 그제야 “카드 줘, 계산해 줄게” 이러시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시민들이 모여서 카드결제 거부할 때마다 국세청에 신고를 해야 할까요?
아산시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초원아파트 승강장 전부터 말이 많은 곳입니다

전부터 택시 승강장이 아파트 단지 안에 있어 불만이 참 많았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그것도 차량 이동이 제일 많은 곳에 택시 승강장이 자리를 차지해 불만이 많았는데 이젠 그 승강장이 제일 복잡한 곳으로 내려와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저 역시 택시를 이용하기는 하지만 승강장 위치가 사고 위험이 커 자리이동에는 찬성이었습니다.
아이를 학교에 보낼때면 차를 타는 곳이 너무 위험해 함께 나가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 통학차를 기다리는 동안 택시기사들의 험한 말들과 지나친 흡연은 정말 봐줄 수가 없네요. 공동구역은 표시가 없더라도 금연이 아닌가요? 아이들과 임산부가 오가도 전혀 개의치 않고 험한 농담과 담배를 피웁니다. 
이 일을 언제까지 반복해야 할까요? 저도 위험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택시 승강장 제발 다른 곳으로 옮겨주시고 아이들 차에 타고 내리는 동안이라도 그 주위에 주차되어있는 차들도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중앙선과 횡단보도를 설치해 교통질서를 지키도록 해 아산시에 거주하는 좌부동 초원아파트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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