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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붉은 악마, ‘4강 기원’- 청룡동사무소

등록일 2002년06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우리도 붉은 악마, ‘4강 기원’- 청룡동사무소 시 공무원들의 5일제 근무 첫 휴일, 22일(토)을 어떻게 맞을까. 청룡동(동장 정완식·사진 뒷줄 맨 왼쪽) 전직원은 22일 역사적인 첫 휴무에 강제(?) 출근한다. 직원들의 불만은 없다. 점심을 함께 한 후 구제역 2명과 상황 1명을 제외한 12명이 가는 곳은 인근 식당. 거기서 오후 3시30분에 있을 ‘한국 대 스페인’전에 붉은 악마가 돼 응원하겠다는 계획. “우리만 가는 것은 아닙니다. 33명 통장과 체육회 임원들도 붉은 악마가 돼 함께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정완식 동장을 비롯한 청룡동의 4강 기원 열기가 뜨겁다. 시민들의 월드컵 분위기를 돋구고 즐기기 위해 청룡동 전체 직원들은 20일(목)부터 ‘붉은 악마복’을 입고 근무에 나섰다. “대한민국 화이팅”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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