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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하고, 침식하고...언제나 불안한 도로!

등록일 2012년04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부송리-양당리 구간 제4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 관련

4산업단지 진입로 계획으로 20여 년간 관련 토지들이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4산업단지와 관련된 다른 도로들은 거의 완공했습니다. 그런데 부송리-양당리 구간만은 아직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이 되긴 하는 것인지요? 진행된다면 언제쯤에나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안여고 앞 사거리 1번국도 좌회전 방해물 신속 제거 및 보행자육교 설치건의

수고 많으십니다. 민원건의 절차가 많이 어렵네요. 상기장소 사거리(천안여고 방향) 좌회전 차선에서 공사를 2주째 진행중인가본데요. 표지판 또는 신호수 배치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인명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소규모 공사라면 신속히 끝내주시고, 중요한 장기 공사라면 상응하는 안전조처 당부 드립니다. 좌회전 차선진입을 했다가 좌회전을 위해서 직진차선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좌회전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차량 진행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행선 차선은 천안IC에서부터 정체와 지체를 반복하다 고가도로 지나서 마지막 정체 지점인지라 운전자들이 그 지점에서는 해방감에 신호위반 및 과속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학생들은 버스 등교시 지체가 사전에 반복된 관계로 지각을 면하려고 신호 위반 또는 끝 신호에 달리기를 할 수도 있고요. 이 장소는 운전자 등교생 모두 조바심이 내는 곳이며 차량도 학생들도 등교 퇴교 시간에 많이 붐빕니다. 하여 육교을 건립해 주시거나 과속 방지용 돌출턱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곳에서 발생해 사고와 아까운 인재를 앗아간 비용만 환산해도 그 금액 되고도 남습니다. 천안 여고가 그곳에 있었고, 1번도로 신호등 또한 그곳에 있어온 시간을 알기나 하십니까? 바로 위 삼거리쪽 보행자 육교 설치한 곳 통행량 얼마나 되던가요?
멋있고 아름답게 설치하는 것도 좋지만 꼭 필요한 곳에 우선 설치하는 모범적인 천안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누굴 비방하거나 욕보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좀 생각해서 일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할 기간으로 이첩하시려면 끝까지 진행상태 확인하고 처리해 주십시오. 관할이 아니다, 규정에 불가하다 등의 핑계만 찾는 사이 천안의 시민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1번국도, 중요한 국도이지만 피해는 천안시민이 보는 것이니 안 된다면 차량통행을 막아야합니다.

도로무단방치 돌무더기 사고위험

천안신계초등학교 진입로 옆에 석재상이 하나 있습니다. 그곳은 학생들 등하교 시간대는 물론 평상시에도 차량이 자주 통행하는 곳이지요. 그런데 그 도로에 정확히 얘기하면 도로지요 인도 아래니까요. 차도 말입니다. 그곳에다 돌무더기를 1미터·0.5미터·1미터 정도를 쌓아놓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다닐 때마다 ‘참말로 사고 나기 딱 좋게 놓았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아침 뒤따라오던 카니발 차량이 쿵하고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속이 상하고 분하겠습니까. 더 큰 사고가 나기 전에 조치를 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야간에 오토바이나 다른 차량들 사고 나기 딱 좋게 되어 있습니다. 별걸 다 가지고 글 올린다 생각지 마시고 누구 한 사람 사고 나서 더 큰 민원내기 전에 사전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인도와 방지턱을 설치해 주세요

신창면과 선장면 경계지인 (주)신원에서부터 연동((구)학선초교)까지 서부남로 도로의 인도와 방지턱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도로 포장은 잘해 놓고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몇 안 된다고 인도를 만들지 않았는지는 모르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언제부터 사람보다 차가 우선이었는지요?
지나는 차량은 늘어나고 속도 또한 80km 이상입니다. 방지턱도 없습니다.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행동이 민첩하지 않은 70대 노인들입니다. 버스를 타러 갈 때도 이웃에 다니실 때도 위험합니다. 여름엔 풀밭이고 가을엔 코스모스로 덮여 있어 다닐 수가 없습니다. 인도에 코스모스 왜 심어놓는지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탁상행정인지 쫓아가 따지고 싶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에는 더 난감합니다. 물방울 때문에 하의와 신발이 젖기 때문입니다. 예쁘면 뭐합니까. 주민이 불편하고 위험한데. 어쩌다 한 번씩 부모님께서 길가 청소를 하시더라고요. 페트병에 과자봉지 등 각종 쓰레기가 비료 포대로 한 봉지나 나온다면서. ‘동네 깨끗하면 좋잖아’ 하시더라고요. 위험하다고 말렸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민원처리와 확인 답변 바랍니다.

도로 침식에 대한 포장 요청(월암로)

월랑영식당에서 쌍용초등학교로 가는 언덕의 월암로에 상당히 크고 많은 도로 침식이 일어나 있습니다. 겨울동안 도로가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깨어져 나갔는데, 이 길은 매년 크고 작은 도로침식이 발생합니다. 작년이랑 재작년에도 그 구덩이에 차가 빠져서 타이어가 펑크나 같은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도로 침식이 일어나 여러 군데 크고 작은 웅덩이가 생겼는데 저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기 전에 조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도로 훼손으로 인한 자동차 피해

얼마 전 아산시 음봉면 송덕 패키징 앞 도로 내리막길을 지나치면서 제 차의 조수석 앞바퀴가 도로의 깊게 패인부분에 빠지면서 그 충격으로 알루미늄 휠이 변형돼 교체한 수리비용을 청구합니다. 사고당일 비가 오는 관계로 도로 훼손된 부분이 엄청 깊게(50cm 정도) 파여져 있었으며 크기는 길이가 1미터 정도 폭은 50cm 정도 훼손된 상태라 충격이 상당히 커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현재도 전혀 보수가 이뤄지지 않았고 임시방편으로 흙으로 보충해 놓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가 깊어져 대형사고의 잠재 위험이 있는 부분입니다. 파손부위만 땜질할 것이 아니라 주변을 파내어 넓게 재도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리막길이라 상당히 위험하니 조속한 복구요청과 함께 제 차의 손해에 대해서도 배상 요청합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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