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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교량점검 필수

등록일 2002년06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한꺼번에 내려치는 빗줄기로 무수한 피해를 주는 장마. 심지어 인명사고도 발생시키는 재난의 무서움이 장마속에 있다. 도의회 수해대책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는 김문규 도의원은 수해에 대해 명백히 ‘관재’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피력한다. 수해지역을 다녀본 바, 대부분의 지역이 하천정비를 등한시한 결과라며 행정당국의 책임론을 강조한 것. 현재 아산시 배방면 세교리를 거쳐 흐르는 천안천(지방2급하천)의 한 교량에는 그동안 떠내려온 각종 부유물질이 쌓여 유수의 흐름을 막고 있는 형편. 이같은 곳은 심한 장마에 자칫 불행한 수해사고를 일으킬 여지를 남기고 있어 당국의 시정이 요구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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