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아이 키우기 쉽지 않네요

등록일 2012년03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신호체계가 너무 불편합니다

성성동 삼성 SDI 앞 삼거리 신호인데요. 공사 중이고 차들이 밀린다 해도 어찌 4공단에서 나오는 한 라인만 7~8분씩 계속 신호를 줍니까. 그쪽은 신호를 건너려면 꼭 두 번은 건너야 하는데 신호 두 번 받으려면 16분 어떤 땐 20분 걸린 적도 있어요. 추운겨울에 신호 기다리느라 15분 이상 서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차라리 신호체계를 변경해서 연이어서 건널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나 건너고 또 한없이 기다려야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천안시에서 이렇게 보행자와 대중교통이용자들은 차별을 받고 있네요.

3번 버스 정류장이 없어졌어요

3번 버스 이용해 성성동 삼성 SDI로 출퇴근하고 있는데요. SDI 앞 삼거리이고요. 예전에 번영로로 다니던 버스가 유턴해 정차해 주던 것도 불편했는데 최근엔 복잡한 공사로 번영로로 직접 좌회전하면서 예전에 있던 정류장 근처에 세워주지 않고 한참을 달린 후 다음 정류장에 세워주더라고요. 다시 되돌아 걸어오려면 10분은 걸리는데요. 적어도 주유소 앞에는 세워줘야 하지 않습니까. 정류장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아도 공사 중이라 길은 정체되고 신호대기시간도 한참 걸리는데요. 

신호등 작동 및 상가주변 주차정리 시급

쌍용3동 동일하이빌 입주민입니다.
인근 상가 앞에 차들이 주차 되어 사람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가 없습니다. 또한 주차된 차들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도로에 차가 오고 있는지 보이지 않고, 운전자 역시 지나가는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더욱이 요즘 ‘좋은 교회’ 옆 ‘홈 마트’ 건물공사로 큰 건설 차량들이 지나다니며 더더욱 복잡해져 생명의 위협을 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작동하지 않아 새 학기를 맞이해 많은 아이들이 등교하고 있는 요즘 더욱 위험합니다.
이에, 상가 앞 도로에 주차 정비 부탁드리고, 아울러 설치만 해놓지 말고 꼭 신호등도 켜 주십시오. 사람들과 차가 뒤엉켜 등·하교 시간 정말 난장판이 따로 없습니다. 이러다 정말 무슨 일 나면 누가 책임집니까? 학원과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과 입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동일하이빌 앞 도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꼭 조치 부탁드립니다.

21번 시내버스 종점연장요청

21번 시내버스 종점을 천안여고까지 연장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노선이 벽산아파트에서 끈기는 바람에 천안여고까지 걸어갑니다. 용암마을 신방동 일대에서 천안여고까지 가는 학생이 상당수인데 벽산에서 버스가 끈기니 시내버스를 못타고 봉고차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학교가 생긴지도 오래 됐고 학생수가 15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시내버스가 가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올 때는 청수교차로에서 21번을 타는데 천막이 없어서 비오는 날은 꼼짝없이 맞아야합니다. 밤늦게 야간자율학습 끝나고 오려면 암흑천지입니다. 겨울은 더욱 심해요. 학교 근처라고는 믿기 힘듭니다.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어디 무서워서 버스타고 학교를 다닐 수 있겠습니까? 작년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습니다. 목숨 걸고 학교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천막과 차의 경로를 알 수 있는 디지털노선도도 설치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배차시간을 15분 간격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어린이집 입학에 황당한 준비물들이…

올해 둘째가 3살이 되어 어린이 집에 보내려고 알아봤습니다. 정부의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가까운 곳으로 정했습니다. 아이가 불이익을 받을까 염려되어 어린이집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막상 입학하려니 여러 가지 추가 비용과 준비물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들 중 일부는 저를 좀 황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전부 생각이 나지 않아 일부만 올려보면 A4용지 500매, 80매 물티슈 몇 개, 개인 치약 등. 일부는 제품과 제조사까지 지정해 주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입학할 때 추가금을 20~30만원 더 받으면서 저런 사소한 것까지 모두 가져오라 합니다. 그것들을 정말 우리 아이에게만 쓸 것인지, 사무실 비품으로 쓰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매달 보육비 내는 것에서 충당하는 게 맞지 않나요?
식당에 가서 음식 주문하니 재료를 손님에게 다 사오라고 시키는 느낌입니다. 이런 것들은 법규에 어긋나지 않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몰라서 이런 질문하는 걸까요.

권곡동 서해그랑블 등·하원차량 셔틀라인을 지정해주세요

저는 아이 둘을 둔 주부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는 유난히 어린 아이들이 많이 살고 있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등·하원 시간이면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25인승 버스와 심지어 45승 버스까지 타고 등·하원을 하고 있는데요. 도로에 주차돼 있는 차를 피해 아이들의 복잡한 셔틀탑승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타고 내릴 때면 엄마로서 굉장히 걱정이 되는데요. 아이들의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 예측도 할 수 없어 방심하다 혹여 사고라도 날까 걱정입니다.
포스코아파트에는 지정 셔틀라인이 있다 들었습니다. 저희 아파트에도 조속히 설치 부탁드립니다. 빨리 처리되어 편안한 등하원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물은 언제 나오나요?

단수 기간을 정확히 지켜야 할 것 아닙니까?
애당초 기간이 지연될 것 같으면 기간을 정확히 알려주든가 이게 도대체 뭡니까?
한두 번도 아니고 단수될 때마다 시간이 지연되는 거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불합리한 행정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대체 어떻게 보상하실 겁니까?
당장 문제 해결해 주세요!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