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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꺼야할 땐 꺼주세요

등록일 2012년02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태조산 솔바람길 유감

천안시민의 휴식과 건강증진의 터전인 태조산 솔바람길을 조성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몇 군데 잘못된 곳이 있어 옥의 티로 남았으니 시정바랍니다.
1. 몇 군데 오르막 첫 계단이 오래전부터 흙이 패어나가 높이가 50~70cm로 높은 곳이 여럿입니다. 그대로 오르기가 힘듭니다.
2. 대머리바위 오르는 길(바위가 경사짐)도 등산객이 나무에 매놓은 밧줄을 잡고 오르니 위험하기도 하고 보기가 흉하니 계단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3. 천안의 고찰 성불사 안내판에 成佛寺가 成不寺로 표기되어 있으니 외지인들이 보면 천안의 망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천안시민의 막대한 세금으로 솔바람길을 만들었는데 조잡하고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불법도로점거 무단주정차 때문에 사람이 걷지를 못해요

성정동 천안서초등학교~부광약국 도로변 인도에 불법주정차단속 안하나요?
이젠 아주 대놓고 하루 종일 차를 세워놓고 있는데 보행자는 어디로 다니라는 건지….
2차선 도로이니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면 이런 일 없을 것 같은데요. 일단 빨리 나오셔서 방송통제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구도심이라고 관리가 너무 소홀하신 거 아닌가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천안시 홈피 내 ‘정보목록’ 이용불편

천안시 홈피 내 정보목록을 이용 중 불편함을 느껴 이에 시정을 요청합니다.
홈피 내 정보목록을 보면 제일 상단에 연/월을 선택 후 이동하게 되어 있고, 그 아래 각부서가 나열돼 있어 커서를 해당부서로 옮길 경우 각 부서별로 다 링크돼 있는 것처럼 손바닥이 그려집니다. 그러나 각 부서를 아무리 눌러도 해당 자료는 열리지 않고 같은 화면만 반복해 뜹니다. 물론 화면을 위로 올리면 하단에 9페이지에 걸친 각 부서별 정보목록이 첨부된 페이지가 있다는 것은 이리저리 몇 번씩 클릭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은 후 한참 짜증이 날 때쯤 되어서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아랫부분의 목록이 나열되어 있음을 안 뒤에도 본인이 원하는 부서를 찾기 위해서는 9페이지 모두를 클릭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도 올라와 있는 순서가 일관성 없이 매월 다르게 되어 있어 월이 바뀔 때마다 내가 원하는 부서가 몇 페이지에 있을까 고민하며 각 페이지를 다 열어보아야 합니다.
한 마디로 참 어렵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용하다 짜증나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지 일일이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것은 담당자 분께 양보하겠습니다.
직접 시민의 입장에서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한 번만 더 살펴보고 신경 쓰신다면 충분히 좋은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21번국도 8차선 확장 공사 후 관리 문제점

배방역 앞에서 천안 방향으로 21번국도 8차선 확장 공사 후 아산~천안간의 도로 정체가 많이 해소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어 건의합니다. 저는 공수리에 살고 있는 주민인데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살고 있는 곳은 21번 국도와 인접해 있습니다. 21번국도는 많은 차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8차선 가운데 배방역에서 천안방향으로 진행하는 (공수리 122-3번지 앞)도로에 약 5~10m 정도의 도로가 턱이 지고 파여 있습니다. 8차선이다 보니 소형차를 비롯한 대형차들이 속력을 내어 달려 도로의 턱과 파인 부분을 지날 때면 엄청난 소음과 울림 때문에 집안의 창문과 찻잔 등이 흔들릴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밤에 대형차라도 지나가면 도로의 턱 때문에 지반이 울려 잠을 자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주민의 편의를 위해 도로확장 공사를 한 것이지만 더 큰 불편을 느끼는 주민이 여럿 있어 이렇게 민원을 제기합니다. 불편한 사항을 살펴보시고 다소 보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파트는 교도소가 아닙니다

저는 음봉 장미 아파트에 7년째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참다 참다 못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아파트 옆에는 우유공장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악취와 소음 때문에 베란다 문을 열수가 없고, 밤에는 정수장을 비추고 있는 전구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저는 2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밤에 잘 때는 암막 커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방안은 어둡지 않습니다. 그래서 베란다 빨래걸이에 이불을 하나 더 걸고 잠을 자야 합니다. 아파트 관리소에 민원을 넣고 마을이장에게도 말을 했지만 그때뿐입니다.
더구나 저는 생후 7개월이 된 아기가 있습니다. 부모가 되어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잠을 잘 수 있게 해줘야할 것 아닙니까. 암막 커튼 때문에 아침이 되면 밤인지 낮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왜 이런 불편을 겪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시청에 민원을 넣고 시행이 안 되면 피해보상 소송이라도 할 것입니다. 
아파트가 교도소 입니까? 교도소는 불 켜놓고 잠을 잡니다. 
더 이상 피해를 받을 수 없어 민원을 올립니다. 저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 시청에서 도와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안 된다면 환경청에 민원을 접수할 것입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부디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시고 일을 처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탕정면사무소 옆 공원 가로등 점등건

공용시설이니 시청에서 관리하지 않나 싶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담당부서에 연락이 가능하면 꼭 연락해 조치 부탁합니다.
탕정면사무소 옆에 있는 공원의 바닥 가로등이 몇 달 전부터 24시간 내내 켜져 있습니다. 훤한 대낮에도 말입니다. 아마도 시간대별로 점등되는 기계의 고장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관리담당자가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여기에 올려 봅니다. 비록 몇 개 되지 않는 가로등이라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전기는 줄여야하지 않나 싶네요.
확인 부탁합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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