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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설해예방과 동절기 피해방지를 위해 염화칼슘 300톤 등 대대적인 준비에 나섰다. 사진은 시청뒷편에서 적재중인 염화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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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갑자기 다가온 겨울날씨 속에 동절기 대비를 위한 설해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시는 1지난 1일부터 염화칼슘 300톤, 소금 100톤, 모래주머니 1만5000개를 응달 및 고개지역 적사장 300개소에 비치하는 등 설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 도로과 이현석씨는 "설해대책 노선은 38개 노선에 총 115㎞이며 이중 설해 위험지역은 고개지역, 응달지역, 육교 등 8㎞구간에 15개소로 위험지역에 대해는 24시간 비상대기 태세로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