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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담장에 생명 불어넣기!’

일봉동 주민들, 천안KYC와 벽화그리기 나서

등록일 2008년10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일봉동 주민들과 천안KYC자원봉사팀 등 60여 명은 일봉동내 건물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천안시 일봉동 지역에 화사한 벽화가 등장했다.
천안시 일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흥선)는 위원과 주민, 학생, KYC자원봉사팀 등 60여 명과 함께 지역내 담장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벽화가 그려진 담장과 벽면은 동 주민센터 앞 2곳과 일봉초등학교 담장 등 모두 3곳으로 동화를 연상하는 기차모양과 낙엽, 꽃 등을 밝은 색채로 산뜻하게 표현하고 있다.
유홍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주민 스스로 참여해 멋진 벽화를 완성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벽화 그리기가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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