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대상 일반진료, 만성질환진료 등 확대 운영지역주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각종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30일 문을 연 ‘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일반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천안시보건소는 문화동 청사별관에 위치한 ‘주민건강증진센터’에 공중보건의 1명을 상주시켜 지난 15일(월)부터 일반진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건강증진센터’의 일반진료는 주로 노인대상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진료와 투약처방, 일방처방 등을 맡는다.건강증진센터는 주민의 포괄적인 건강상담 및 건강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는 1월∼3월까지 531명이 종합상담을 통해 ▶금연 92명 ▶절주 52명 ▶영양 266명 ▶운동 434명 ▶스트레스 227명이 분야별로 상담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521-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