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명품화
천안농협은 지난달 31일(금) 천안의 명물 광덕호두의 품종확대를 위해 4년생부터 수확이 가능한 접목묘 7000주를 300여 농가에 보급했다. 광덕면은 천안농협을 통해 지난 2002년부터 접목묘 2만주, 실생묘 3000주를 더해 기존 토종호두와 새롭게 도입된 개량호두가 함께 재배됨으로써 호두고장의 면모와 함께 주산지로서의 입지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