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아산시에서 단기 건강교육과정을 개설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생로병사 과정’으로 명명된 이번 교육과정은 총 8개 건강 테마로 구성됐다. 교육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8명의 교수가 담당했으며, 연인원 총 400여 명의 시민들이 과정을 이수하였다.순천향대 천안병원 정희연 병원장은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천안, 아산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