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6개 기업 협약 맺고 지원 계획 밝혀충남테크노파크는 화장품 전문기업 (주)콧데(대표 장동일) 등 6개 기업을 고령친화산업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술·생산·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종합지원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2007년 6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고령친화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작년 12월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6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1차년도 사업기간인 올해 6월까지 현장애로 컨설팅, 시제품제작,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로써 충남 지역의 고령친화산업 분야 기업이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지원계획에 따르면 기술-생산-마케팅으로 이어지는 종합지원으로서 기업의 매출향상과 활발한 경영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지원시스템에 적용해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충남테크노파크가 실시하는 디자인 및 전시회 등 각종 지원 사업에도 이들 6개 예비 스타기업을 참여시켜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설 우수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와 6개 스타기업은 지난 9일(목) 간담회를 갖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령친화산업 분야 스타기업으로 선정 된 6개 기업은 승마형 헬스 자전거 전문기업 지마인터내셔널(주)(대표 이승홍), 항주름·고보습 등 화장품 전문기업 (주)콧데(대표 장동일), 구증구포 흑삼을 개발한 한국파낙스제조(주)(대표 손정훈), 기능성 욕조 제조사 (주)이화하이테크(대표 배문수), 화장품 원료 및 식품 개발기업 그린텍21(주)(대표 이 현), 전동 스쿠터 제조사 (주)글로벌모터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