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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 마련

비상진료 대책 마련

등록일 2006년01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보건소 비상근무, 139개 병·의원 240개 약국 운영 불편 예방천안시보건소(소장 방흥배)가 오는 28일∼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의료기관의 진료공백을 예방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밝혔다.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비상근무와 함께 민간 의료기관·약국과 비상 의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연휴 3일간 보건소는 6명의 의료반과 응급환자 후송 구급차를 대기하는 한편 보건지소 12개소, 보건진료소 16개소에서 40명이 진료반을 편성 운영한다.또한 응급의료센터 2개소(단국대학교부속병원,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와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 지방공사 충청남도천안의료원), 병원 6개소에 대해서는 연휴기간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109개소의 의원은 종별, 전문과목, 지역별로 안배해 진료토록 하고 약국은 전체약국의 1/3 범위 내에서 당번을 지정 240개소가 문을 열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설 연휴 기간 천안지역에는 ▶응급의료기관 12개소 ▶병·의원 127개소 ▶공공보건 의료기관 28개소 ▶약국 240개소가 순번제로 운영돼 시민과 귀성객의 원활한 진료를 지원하게 된다.문의:☎521-2552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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