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택 4만4570호, 개별가격 4월28일 결정 공시천안시 지적과는 2월9일까지 일반단독·다가구·농가주택 등 4만4570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부동산 보유세제 개편과 관련해 시행된 개별주택 가격에 대한 산정기준 및 주택가격의 형성요인이 되는 개별주택 특성조사는 담당공무원과 조사보조원 20여 명이 현지방문을 통해 이용 상황, 건물구조 등 개별주택 특성을 조사한다.이번 조사는 ▶‘개별주택 특성조사’에 이어 ▶가격산정(2월1일∼2월28일) ▶산정가격검증(3월1일∼3월16일)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3월17일∼4월6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4월25일 이전)를 거쳐 4월28일 결정공시 한다.결정된 주택가격은 향후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 및 국세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첫 시행된 총 조사대상 4만4602호에 대한 현지조사와 가격산정 및 검증을 마무리하고 표준주택과 무허가주택 등 1만2115가구를 제외한 3만2487호(단독주택 3만745호, 다가구주택 1742호)의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