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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영 명문도시 우뚝 - 15일 수영인의 밤, 올해 금 96·은46·동27 성과

수영 명문도시 우뚝

등록일 2005년12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15일(목) 열린 ‘천안시 수영인의 밤’은 천안을 전국 최고의 수영 명문도시로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금 96·은 46·동 27.소년체전, 대통령배, 동아배 등 각종 대회에서 올 한 해 동안 34명의 천안시 어린 수영 꿈나무들이 거둬들인 수확이다. 천안시를 전국 수영의 최강도시로 우뚝세운 영광의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천안시수영연맹(회장 박승욱)은 지난 15일(목) 남산부페에서 ‘제6회 수영인의 밤’을 열어 지난 일년을 돌아보며 서로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무용 시장과 양승조·박상돈 국회의원, 수영선수, 선수자모, 지도자,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 한해동안 천안시 수영발전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들과 선수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난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자축하는 자리였다. 박승욱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천안시 수영발전을 위해 힘써온 선수가족, 임원들의 값진 성과를 자축하자”며 “내년에도 보다 정진해서 천안시를 전국 최고의 수영 명문도시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천안시 수영연맹은 선수들의 동계훈련을 위해 250만원의 훈련비를 마련해 전달하며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한편 내년에는 봉서중에 이어 백석중에도 수영부가 창단 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현 입장초, 신부초, 신안초, 봉서초, 쌍용초, 용암초 등 어린 선수들이 보다 체계적인 성장여건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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