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에서 제기된 182건 타당성 검토 천안시가 지역대학에 의뢰, 실시했던 ‘광덕면 종합개발계획수립 용역’에서 제시된 각종 사업의 구체화를 위한 검토에 나섰다.천안시는 지난 14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해당 부서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덕면 종합발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광덕면 종합개발계획수립’에서 나타난 182건의 각종 사업에 대해 시행 부서별 실현 가능여부를 검토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수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추진 가능성 ▶해당 부서별 종합계획 수립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시는 이번 논의 등을 통해 부서별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종합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한 후 타당성 검토 후 지원가능 사업에 대해 2006년도부터 예산에 반영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천안시는 금년도 총 48건 26억원에 달하는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토목직 공무원 6명으로 설계단을 구성 설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