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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명물, 스포츠가족

스포츠가족

등록일 2005년08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반인으로 출전한 경북 안동에서 소문난 스포츠 가족. 아버지 이종욱(48·경북) 어머니 조명희(47) 큰아들 우창(20) 막내 희복(16).일반선수로 경기에 출전한 아버지 이종욱씨를 응원하러 금강산까지 네 명의 가족이 동행했다. 그리고 결승점을 나란히 골인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스포츠 가족으로 유명한 이들은 안동의 명물이란다. 이종욱씨는 마라톤 풀코스를 25회 완주한 경력의 소유자다. 안동시청에 근무하는 어머니 조명희씨는 15년간 에어로빅으로 몸 관리를 했으며, 현재는 강사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들 우창, 희복 군도 현재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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