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바다를 가르며…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전국 및 해외교차로 70여개사가 공동 후원한 ‘제1회 팬택&큐리텔배 금강산트라이애슬론대회’가 지난 5일(금)∼7일(일)까지 2박3일간 북녘 땅 금강산 일원에서 열렸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펼쳐진 뜻깊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통일의 염원을 담아 힘차게 북녘바다를 가르며 헤엄치고 있다.(관련기사는 373호 특집기사로 자세하게 보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