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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 시설 8일부터 시운전

등록일 2001년07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일 2백톤 처리 가능, 12월 정상가동 예정 쓰레기 소각장 시설이 공사를 끝내고 오는 8일(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간다. 백석동 531번지 일원에 지난 98년 12월부터 공사에 착수한 쓰레기 소각장은 연속 연소식 스토커(STOKER) 소각설비로, 일일 2백톤의 쓰레기를 소각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시는 목천면 응원리 산66-1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쓰레기 매립장이 오는 9월 준공하는 것과 발맞춰 향후 20년 이상 쓰레기 매립장 문제는 남의 일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쓰레기 소각장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소각 시운전 및 성능검사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소각시설 성능보장을 위해 시공사인 삼성이 사용개시 후 1년간 상업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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