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현장을 찾은 민주당 갑지구당 당직자 일동은 광덕 행정리 주민으로부터 물이 없어 3단 양수기로 뿜어올린다는 설명을 들으며 농심(農心)을 위로했다.
민주당 천안 갑지구당(위원장 전용학) 당원과 당직자 일동은 지난 9일(토)과 11일(월) 관내 풍세·광덕·북·동면의 농촌지역을 방문, 가뭄으로 상심한 주민들을 위로하고 양수기(1마력) 2대와 송수호스 3롤(6백m)을 전달했다.
민주당 대변인인 전용학 국회의원은 가뭄극복을 위한 성금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활발히 진행되는 것과 관련, 선거구 지역의 가뭄현장에 직접 일조하고자 이같은 일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