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제82회 전국체전 대비 - 위생접객업주 특별위생교육 ‘성료’

등록일 2001년06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화장실용 두루마리 화장지를 음식점에서 사용한다는 건 실례.’ ‘손님맞이는 어떻게 할까’를 놓고 시는 7백여명의 관내 위생접객업주를 대상으로 지난 12일(화)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 교육은 오는 10월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82회 전국체전을 대비, 손님맞이 교육을 실시한 것. 인사말에서 이근영 천안시장은 업소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가게의 상품만큼 중요한 것이 그곳의 분위기라며, 음식점의 경우 청결한 화장실에 종업원들의 친절, 가게에 맞는 실내 인테리어 등이 손님을 잡아끌게 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사로 초빙된 강영석(66?한국음식업중앙회 중앙교육원 강사)씨가 ‘성공비결은 친절과 상품개발’이라는 주제로 1시간을 강의했으며, 권오복 시 문화체육담당관의 ‘체전상황보고’, 수도사업소의 ‘물을 아낍시다’란 주제로 10분 발언 후 교육을 끝마쳤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