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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손님

등록일 2003년11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수) 포장마차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김모씨(26·음봉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목) 오후 10시55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임모씨(29·여)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 들어가 흉기로 임씨를 위협, 현금 15만원과 휴대전화 1대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감옥에서 출소 후 2개월만에 또다시 무서운 손님으로 돌변해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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