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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용 데이터포털 개편

민간데이터 분석하고 활용한 시각화자료 확대 개방, 6월 개시 

등록일 2024년11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가치 실현을 위해 ‘시민용 데이터 포털’ 시스템을 개편해 6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민 맞춤형데이터 서비스를 강화하고 직관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인구현황, 시민경제, 테마분석 등 20개의 시각화 자료에 지도와 그래프 등을 적용했다.

또 통신, 카드, 내비게이션, 신용정보 등 민간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유동인구, 카드소비, 방문차량, 시민경제 관련 시각화자료를 확대 개방한다.

시는 민간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시각화자료를 확대·개방함으로써 시민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의 다양한 행정·민간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들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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