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선문대 ‘재학생 특별교육’

등록일 2003년10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인당 평균 10만원, 취업교육비로 지원 재학생들의 1백% 취업을 위해 갖은 방법이 다 동원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대학에서 실시되는 집중교육은 큰 성과를 보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선문대학교는 재학생들 취업을 위한 여러가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우선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전산 세무회계’ ‘무역실무’ ‘집중영어회화’ 등 3가지 강좌를 실시해 왔다. 강좌당 30명 정원으로 이뤄진 이 강좌는 방학때마다 실시해 왔으며, 특히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 전원이 1백% 취업을 완료해 화제다. 또한 IT 교육 취업특강도 매학기 실시되고 있으며 TOEIC 강좌도 1년에 3백명씩 실시하고 있다. 선문대학교 취업 특강의 경우 특강비의 일부를 학교에서 지원한다. 지원 액수는 1인당 평균 10만원 이상을 상회하고 있어 학생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선문대학교 노상근 홍보팀장은 “동계방학 기간에는 인근 기업체 전산관계자 교육을 대학에 유치, 실시해 대학과 기업간의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며 선문대에 합격한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전산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