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무서운 화재… 우리에겐 소화기가 필요해

부성2동 통장협의회, 서북구 남녀의용소방대

등록일 2024년05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부성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유화)가 29일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오는 12월1일부터 개정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박유화 회장은 “부성2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자 부성2동장은 “부성2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소화기 비치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서북구 남녀의용소방대(대장 황규용·김필자)는 1일 성정2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소화기 30개와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소화기는 화재 취약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라면은 성정2동 나눔냉장고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쌀(10㎏) 50포를 부성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한 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북 남여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모금해 준비한 물품으로 시작하는 가정의 달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