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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천안위례벚꽃축제는 ‘4월 6일과 7일’

북면 은석초등학교 일원에서 공연, 체험프로그램, 작품전시, 화합한마당 등 

등록일 2024년03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올해 벚꽃개화시기가 늦어질 전망이다. 일교차가 큰 이상기후로 벚꽃축제가 취소되는 곳들도 나타나고 있다. 천안 북면 벚꽃축제는 4월 초순으로 잡혔다. 벚꽃 가득한 축제가 이루어질까.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제훈)는 4월 6일과 7일 북면 은석초등학교 일원에서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축제는 개·폐막식,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작품전시전, 주민화합한마당 등으로 구성했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시립풍물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부대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복고의상체험, 풍선, 라탄책갈피, 솟대 및 부채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북면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판매장도 운영된다.

김제훈 위원장은 “올해 역시 봄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축제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며 벚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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